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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0]군포시, 청년 랜선 일상 담은 동영상 ‘청일락(靑日樂)’ 공모전

군포시가 코로나19로 바뀐 청년들의 일상생활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동영상 공모전 ‘청년 랜선 페스타 청일락(靑日樂)’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코로나19와 청년’으로, 코로나19 이후 청년들의 일상생활과 집콕생활, 랜선을 통한 응원 등이며, 응모 자격은 만 19세~39세의 군포시 거주자, 또는 군포시 소재 대학 재학생이나 직장 재직자다. 접수는 10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이메일(thysee@naver.com)로 해야 하고, 형식은 휴대폰과 디지털카메라, 드론 등 촬영기기에 제한이 없으며, 다른 공모전에 출품되지 않은 5분 이내의 순수창착물이어야 한다. 이어 창의성, 완성도, 전달력,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한 후 11월 말에 수상작을 발표하고 12월에 군포시청 유튜브..

[20200820]군포 알리기 100초 UCC공모전 대상에 배유미작 '스케치여행'

군포문화재단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의 최종 심사결과 배유미(31) 씨의 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군포문화재단과 군포시가 함께 추진하는 및 사업의 일환으로, SNS를 통해 군포시의 다양한 모습을 알리고, 군포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영상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134명이 다양한 주제로 작품을 출품했으며, 재단은 1차 심사, 영상전문가 2차 심사 및 새로운 군포 100년 위원회의 3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군포의 지난 역사와 현재의 모습, 새로운 군포 100년의 모습을 군포시 지도에 손수 그려나가는 모습을 담은 배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에는 1919년 군포장 만세운동, 1951년 수리산 전투 등 역사적 사건부터 공업..

[20200820]안양 북메우기 임선빈 선생 다큐 DMZ국제영화제 한국경쟁작 선정

안양시청 1층 로비에 있는 큰 북을 만드신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0호 악기장(북메우기) 임선빈 선생님을 3년 동안 카메라에 담은 영상 이정준 감독의 작품 이 올해 열리는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작에 선정됐다.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직위원장 이재명, 집행위원장 정상진)는 오는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고양·파주시 일대에서 열려 40여 개국 120여 편의 국내외 우수 다큐가 상영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2단계 격상에 따라 21일과 22일 예정됐던 다큐멘터리 야외상영회 'DMZ시네라이브 페스티벌'이 전면 취소되는 등 차질을 빚고있다. 은 경기 무형문화재 30호 악기장 임선빈 선생을 주제로 그의 삶을 기록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