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31 5

[20200901]‘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 경기도 취약노동자 조직 지원사업 단체로 선정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가 경기도의 취약노동자 조직화 지원사업 단체로 선정돼 아파트 경비원 노조설립에 나선다. 경기도는 취약노동자 조직화 지원사업에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 ‘사단법인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이웃’, ‘경기지역대리운전노동조합’ 3개 단체를 선정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조직화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실현의 하나로, 취약노동자들의 권리와 이해를 대변할 수 있는 조직을 구성해 노동조건 개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취약노동자 조직화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선정된 ‘안양군포의왕과천비정규직센터’는 노조설립 추진을 목표로 실태조사 등을 진행해 아파트 경비노동자를 조직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이웃’은 안산·시흥지역 배달노..

[20200831]안양도시공사 출범후 처음으로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안양도시공사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전국 405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재무관리, 사회적 가치 선도, 경영혁신 등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안양도시공사는 출범 이후 △지역 내 청년-신중년 일자리 창출 확대 △사회적기업 생산품 우선구매 △사회적 약자 시설 지원 프로그램 운영 △소외계층 봉사 및 기부활동 등을 통해 ‘지방공기업 사회적 가치 선도’에 적극 나섰다. 또한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도시개발 사업을 역점 추진하며 시민주인 경영혁신, 사회적 가치 창출로 지역상생 발전에 앞장서고 지역 환경에 맞는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한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배찬주 공사 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엄중한 시기에 지역주민에게 도..

[202008031]안양시,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최우수상 수상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한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이하 경영대전)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자체의 창의적 발전 전략과 특색 있는 정책을 발굴 및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10개 분야 235개 사례가 경합을 벌였다. 안양시는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시상식에서 최대호 시장이 대통령상을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열린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어딜 가도 안전해지는 거미줄 사회안전망 구축’을 주제로 대통령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지역경제, 안전관리, 문화관광, 환경관리 등 10개 심사분야 중 안전..

[20200831]안양시, '포스트 코로나 정책공모전 금상 500만원

안양시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2020 안양시 정책공모전’을 연다. 공모기간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다. 공모주제는‘포스트 코로나 시대, 더 행복한 안양을 위한 아이디어’다. △지역감염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비대면 공공서비스 아이디어, △시민생활안정 및 안양형 공공일자리∙청년일자리 발굴 아이디어, △코로나 블루 극복 아이디어, △생활 속 탄소 다이어트 실천 아이디어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실현 가능한 정책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응모대상은 안양시민을 비롯해 안양관내 직장에 다니거나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서, 안양시청 홈페이지(www.anyang.go.kr),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우편 등 비대면 방식을 통해 참여할 ..

[20200831]안양 관양1동에 '경기행복마을관리소' 둥지

안양시 관양1동 주민들의 생활편익을 도모할 안양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이하 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28일 관양1동(관악대로359번길 10-33 라이언빌딩 106호)에 둥지를 텄다. 행복마을관리소는 경기도와 안양시가 50%씩 재원을 부담해 운영한다. 지킴이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순찰과 아동 등하교 지도 및 취약계층 불편해소 등 지역안전을 도모하게 된다. 택배보관과 공구대여 및 소규모 회의공간 제공 등으로 생활편의도 도모한다. 49.3㎡공간의 행복마을관리소는 지킴이(8명)와 사무원(2명) 등 10명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교대로 근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공복지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행복마을관리소가 들어선 관양1동은 안양인구의 6.8%인 3만8천여명이 모여 사는 관내에선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