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행정안전부 후원을 받아 실시한 ‘2019년도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군포시가 인구 50만 미만 시(60개) 부문에서 종합 점수 1위를 차지했다. 또 안양시는 인구 50만 이상 시(15개) 부문에서 종합 점수 5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일보가 행정안전부 후원을 받아 특별·광역시(7개), 도(9개), 인구 50만 이상 도시(15개), 인구 50만 미만 도시(60개), 전국 시도자치구(69개), 전국 농어촌 군단위(82개) 등 6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행정서비스(50%), 재정역량(30%), 주민 대상 설문조사(주민평가ㆍ15%), 제15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 결과(5%)가 반영됐다. 군포시는 2017년에는 종합 1위, 2018년에는 종합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