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6 3

[공지]안양탐사대 2019년 활동 재개-148차(20190302)_호계동 덕현 재개발지구

안양탐사대 148차_안양 호계동 덕현 재개발사업지 3월 2일(토) 오후 3시/ 집결_ 호계1동 주민센터앞 안양기억찾기탐사대(이하 안양탐사대)가 2019년 탐사를 3월부터 재개하며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올해에는 재개발, 재건축 추진으로 삶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는 동네와 골목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인근 군포와 의왕지역까지 확대하고 과거 1번국도, 오래된 옛길, 마을길, 개천과 물길도 걸어 보고, 각종 표지석과 오래된 흔적을 찾아 기록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3월 2일(토) 오후 3시 출발하는 148차 여정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1동 호계시장 동쪽에 있는 동네로 주민들에 의해 재개발사업이 추진되어 주민들이 모두 이주해 철거를 앞두고 있는 덕현지구를 찾아갑니다. 덕현지..

[20190226]안양시, 3.1운동 및 임정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연다

안양시가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시청 강당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되는 해를 기리는 이번 3․1절 기념행사는 기억 ․ 미래 ․ 희망을 주재로 시청 강당에서 열리는 기념식(10:00 ∼ 11:20)에는 광복회원과 보훈단체 등 1천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시립 및 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VR아트의 공연으로 막이 올라, 기민독립선언문 낭독, 3․1절 기념 뮤지컬, 만세삼창 등이 진행된다. 특히 국가유공자 10명이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청사별관 홍보홀에서는 안양지역 독립운동가의 업적을 기리는 사진전이 열리고, 3․1독립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기록물이 디지털화돼 전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20190226]군포시, 3월에 경기도 종합감사... 시민 의견 제보

군포시는 지방자치법,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행정감사규정, 경기도 감사규칙에 따라 오는 3월 5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경기도로부터 종합감사를 수감한다. 이번 감사는 정기 종합감사로 군포시가 추진하는 도정․시정 관련 시책사업,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 및 각종 인허가 등 전반적인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는 과거 지적 위주의 사후적발 방식에서 벗어나 찾아서 도와주고 해결해 주는 예방과 대안 제시 중심의 생산적인 감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과실 사안은 공익성과 타당성 등을 고려해 징계 등 불이익한 처분을 하지 않거나 감경하는 ‘적극행정 면책심사 제도’를 적용해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사 기간 중 군포시가 추진 중인 시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