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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군포에도 지역화폐 생긴다... 22일까지 명칭 공모

군포시가 4월 1일 지역화폐 발행을 앞두고, 이용자이자 참여자인 시민과 지역 상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명칭 공모에 나섰다. 군포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참신하면서 부르기 쉽고, 군포의 지역적 특성 등을 살린 지역화폐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 자격은 별도 제한이 없으며,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군포시청(군포시 청백리길 6) 5층 지역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oes222@korea.kr)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발한 후 지역화폐로 상금(각 50만원, 30만원, 1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3월 7일 공표되며, 자세한 명칭 선정 기준과 유의사항 등은 시청 홈페이지(www.gunpo.go.kr→열린..

[20190218]안양시 버스쉘터 '스마트 버스정류장'으로 진화

안양시 관내 버스정류장이 지능형교통정보 제공은 기본에 겨울철 따뜻한 온열의자, 범죄신고 안전의자, 무료 USB충전 등의 시설까지 갖추는 등 승객을 배려한 더욱 똑똑해진 버스정류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일부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시범 설치해 호응을 얻은 안양시가 각종의 안전 및 편의시설을 갖춘 버스정류장 안전쉘터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 버스정류장은 비가림을 할 수 있는 쉘터형으로 이용객들이 특히 많은 만안과 동안지역 각 5개씩 모두 10개소다. 이들 버스정류장에는 시청사 U통합상황실을 연계한 CCTV가 설치돼 실시간 모니터링이 이뤄진다. 또 범죄나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위치확인과 음성통화가 가능한 비상벨이 부착되고, 오색의 조명이 반짝여 주변으로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게 될 L..

[20190218]FC안양, 오는 23일 '2019 팬즈데이' 갖는다

FC안양이 오는 23일 2시, 안양 동안평생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선수들과 팬이 만나는 팬즈데이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최대호 구단주 및 김형열 감독 이하 선수단 전원이 참석해 2019 시즌 출사표 및 선수단 소개, 유니폼 공개, 레크리에이션 및 팬 사인회 등으로 약 2시간 동안 꾸며질 예정이다. 새 시즌을 앞두고 지난 4일부터 태국 후아힌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FC안양 선수단은 오는 22일 안양으로 복귀해 다음날 진행되는 팬즈데이에 참석할 예정이다. FC안양 장철혁 단장은 “시즌을 앞두고 진행하는 팬즈데이는 FC안양에게 가장 의미 있는 행사 중 하나다. 전지훈련을 마친 선수들이 올해 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자리를 빛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