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5.18망언 규탄한다. 우리 지역 적폐를 청산하고 역사를 바로 세우자 ! 지난 2월8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가 전두환 군부가 저지른 광주학살만행을 ‘북한군 특수부대’가 저질렀다 하고, 학살원흉을 우러르고 5.18민주항쟁을 ‘폭동’으로 전두환 군부의 피해자, 민주항쟁의 유공자를 ‘괴물’이라 하고 ‘북한군 특수부대원’이라는 끔찍한 발언을 내뱉었다. 촛불시민의 힘으로 국민 모두가 합심하여 잘못된 정권을 무너뜨린 지 3년이 지났지만 민주주의를 거스르는 적폐는 호시탐탐 부활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올해는 특히 3.1운동의 100주년으로 우리 민족이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에 맞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피 흘린 역사를 기억해야 할 때다. 우리는 외세의 침략과 분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