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 서울을 잇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이 신설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출·퇴근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수도권과 서울을 잇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5개 노선을 추가 신설하기 위해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역급행버스(M-버스)는 기·종점으로부터 5Km 이내에 위치한 4개 이내의 정류소에만 정차하고, 중간정차 없이 운행하는 논스톱 개념의 급행 시내버스 (관할관청이 인정하는 경우 7.5km 이내 6개소에 정차 가능)를 말한다. 신설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은 안양(평촌)↔잠실역 구간, 인천(송도)↔여의도, 인천(송도)↔잠실역, 오산↔사당역, 고양(덕이지구)↔공덕역 등 총 5개 노선이다. 노선은 각 지자체 건의를 토대로 이용객 수요, 광역버스 입석률, 교통혼잡도 등을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