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4./ #아카이브 #옛시조 #수원별로/ 수원별로(水原別路)는 조선시대 한양에서 수원 화성을 거쳐 정조의 능인 융릉(현륭원)으로 이어지던 주요 간선도로였다. 1800년대 중반에 이르면 이전에 9대로(九大路) 체계에서 통영중로가 빠지고 대신 봉화로와 수원별로가 추가되기 시작하였다. 1863년 김정호의 "대동지지(大東地志)"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 한양에서 수원으로 가는 길은 남대문 ~ 삼각지 ~ 동작대교 ~ 사당 ~ 남태령 ~ 과천 ~ 인덕원~ 의왕시청별관(사근 행궁) ~ 층 문의 호남으로 가는 삼남대로를 따라가는 경로가 일반적이었다. 정조 재임 초기에는 아버지 사도세자 의 무덤이 있는 화성 현릉원까지 가는 능행차를 삼남대로를 통해 갔는데, 이때 봉담~과천 고속화도로 의왕 1C 부근 청풍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