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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크리스마스 기다리는 맛 '슈톨렌' 안양에서 구입

2025.11.22/ #겨울 #크리스마스 #슈톨렌 #Stollen #바크슈투베 27/ 겨울이 기다려지는 맛, 크리스마스에 맛보는 슈톨렌(Stollen)을 구입하기 위해 오랫만에 안양 바크슈투베27에 다녀왔습니다.먼곳에 사는 지인에게 성탄 선물로 보내기 위해 일찌감치 디녀온 것이지요.슈톨렌은 버터와 꼬냑과 럼에 숙성한 건과일, 견과류를 듬뿍 넣은 독일 전통 과일케익으로 유럽에서는 아기 예수님 오시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겨울의 식탁에서 향과 맛이 풍성한 ‘슈톨렌’을 조금씩 잘라 나누어 먹는 전통이 있습니다.기다림의 시간을 따뜻하게 채우는 문화이지요.슈톨렌은 천천히 숙성되어야 깊어지는 풍미와 향신료의 향이 어우러지에 1달전쯤 구입해 숙성시켜야 맛나다고 합니다.마침 안양에서 슈톨렌을 만들어 판메하는 곳이 있어..

[20251122]의왕역의 옛 이름은 1944년 시작한 부곡(富谷)

2025.11.22./ #아키이브 #옛사진 #부곡 #의왕/ 의왕역(義王驛, Uiwang station)은 경기도 의왕시 삼동에 있는 경부선과 남부화물기지선의 철도역이다. 1944년 3월 1일 영업을 시작할 당시 역명이 부곡역(富谷驛)이었으나 2004년 6월 25일 의왕역(儀旺驛)으로 변경되었다가 2007년 3월 6일 동년 2월 20일 의왕시의 한자 표기 변경으로 의왕역의 한자 표기도 '儀旺'에서 '義王'으로 변경되었다. 2012년 하반기부터 부기역명을 '철도대학'에서 '한국교통대학교'로 변경됐다.

[20251121]1980년대 안양근로자회관 <휘모리> 기록 소환

2025.11.21/ #아카이브 #기록 #안양 #휘모리/ 안양근로자회관과 휘모리 1980년대 이춘도님의 기억(2025.11.21)87~88년쯤 휘모리가 마당극형태로 공연했고 양해택씨가 상쇠 맡았을거예요. 그 즈음 비산동 봉제회사? 화재사고 난 그린00 화재사건 마당극도 했던것 같고 ... 암튼 제가 가진 사진은 안양지역노동운동사 책 나올때 자료로 몇개 보냈더니 당시 사진전을 몇년전에 군포에서 했을때 나왔던 것 봤어요~^^

[20251121]안양시 안양8동→명학동, 안양9동→병목안동 명칭 변경

안양시, 안양8동→명학동·안양9동→병목안동으로 변경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은 명학동, 안양9동은 병목안동으로 변경된다. 이는 안양시가 해당 명칭 변경안에 대해 안양8동과 안양9동의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행정동명칭변경추진위원회를 통해 지난 7월 확정됐다. 이후 시는 10월 13일까지 안양8동과 9동 전 세대를 대상으로 명친 변경 찬반 의견을 조사한결과 안양8동은 85.3%, 안양9동은 79.8%가 각각 찬성했다. 조사방법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조사를 먼저 진행하고,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명칭변경추진위원회가 각 세대 방문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전체 60% 이상 참여에 과반이 찬성하는 등 변경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시의회 의결 등 절차를 거쳐 행정동 명칭을 변했다. 명..

[20251121]의왕 부곡동 마을을 담은 이야기 학술대회 열리다

2025.11.20/ #자료 #기록 #의왕문화원 #부곡 #의왕 의왕문화원이 주최하고 부곡향토문화연구회가 주관한 2025년 의왕문화원 학술대회 '의왕 부곡동 마을이야기'가 지난 20일 오후2시 의왕신협 5층 덕성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제1부 개회식(이동수 의왕문화원장 개회사와 내빈소개)에 이어 제2부 발표에서는 주제 발제로 첫번재 부곡 근대 마을의 탄생과 변천(양회욱), 두번째 세월을 엮어온 부곡동 노포 이야기(원은주). 세번째 부곡동의 소중한 이웃, 맹꽁이와 수달이야기(이동현)가 발표되었다. 제3부 토론에서는 기조발제로 향토문화연구, 무엇을 하자는 것일까?(김진필)에 이어 좌장인 박철하(前의왕지역문화연구소장) 사회속에 1 부곡철도관사의 보존과 활용(전세훈), 2 철도와 지역사회의 연계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