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막바지안듯 한데 더위가 좀처럼 물러나지 않는다. 지난 8월20일(목) 저녁에는 오랜만에 경기중부시민사회의 '토닥토닥데이'에 참석하였다. 토닥토닥데이는 경기중부지역에서 말없이 헌신을 다하는 민주시민운동가들을 서로 다독거리는 행사로 벌써 8년째 가지는 행사다. 경품추첨으로 안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동양화가 무구(無垢) 이근병선생의 홍련화가 내 손에 들어왔다. 여러 인사들이 마음을 내어 많은 경품들을 준비하여 참가자라면 무엇이라도 경품 선물 하나를 안겨주었다. 물론 이 문인화가 바로 내게 온 것은 아니다. 그런 행운은 내게 쉽게 다가오지 않은 편이니까. 경품추첨 마지막 순간까지 나의 번호는 호명되지 않자 진행측에서 나의 경품번호를 파악해서 그냥 그 번호를 불러서 참석자들이 마구 웃기도 하였다. 즐거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