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 #도시기록 #안양 #쌍개울/ 안양천과 학의천 물길이 만나는 안양의 두물머리 쌍개울은 안양사람들의 마음의 고향이다. 물길에 내려온 모래가 퇴적물이 모래톱으로 쌓여 곳곳에 삼각주를 만든다. 이곳은 1960년대 햇살에 반짝이는 은모래가 지천으로 깔려 동무들과 두꺼비집도 짓고 발가벗고 팬타참림으로 물놀이도 했던곳이다. 또 유리어항에 깻묵과 돤장을 개어넣고 송사리, 피래미, 모래무치 등 물고기를 잡아 히얀고무신에 담아 구시장 집까지 맨발로 가가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