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안양 평촌역사거리 일대가 넓고 깨끗한 도로로 변모했다. 안양시 동안구는 공사비 1억6천만 원을 투입해 평촌역사거리부터 평촌역 3번 출구에 이르는 70m 구간 도로를 기존 3차선에서 4차선으로 넓히고, 보도 폭 역시 3.5m에서 6.5m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일대 차량흐름이 수월해진 것은 물론, 이곳을 찾는 주민들도 한결 넓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특히, 동안구는 수목과 조경시설도 새롭게 정비해 탁 트인 가로환경이 역 주변에 들어선 상가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기존의 평촌역사거리는 역 유동인구가 많은데다 대형마트와 상가, 오피스텔 등이 밀집돼 있고, 인근에 평촌스마트스퀘어까지 조성됐지만 도로 폭은 그대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