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성결대(총장 윤동철), 군포의 한세대(총장 김성혜), 천안의 나사렛대(총장 임승안) 등 건학이념을 공유하는 기독교 사립 3개 대학이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최근 국내 대학이 처한 위기극복, 미래지향적 협력을 위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아 지난 12일(수) 오전 11시 성결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연합대학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결대 윤동철 총장, 나사렛대 임승안 총장, 한세대 김성혜 총장을 비롯한 3개 대학 주요 보직 교수, 직원과 학생대표 등 약 4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 운영 △대학특화전략·정부재정사업 추진 △학점 및 교수·학생 교류 △신앙공동체 및 사회봉사 △대학입시 △국제협력 △비교과교육활동 △대학인프라 공유 등 10개의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