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감초]안양시 선거사범 발단의 사태에 [2006/12/30 공무원노조홈페이지] 과욕의 객기행동이었던가 ...? 기회주의자의 발로였을까...? 과잉충성을 위한 객기일까...? 이번 안양시 선거사건이 발단된 사실은 시 집행부 간부공무원들에게 명백하게 전적으로 모든 책임이 있다 하겠다. 간부들이 슬기롭게 좀 깊이 생각하고 널리 앞을 염려했다면 이런 초유의 최악사태는 사전에 예방하고도 충분히 남았을 것이다. 그리고 노조측에서도 사전에 총무국장과 총무과장에게 핵폭탄의 실험을 하겠다고 강력하고 단호하게 수차례 경고했던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두 간부공무원은 이를 일언지하에 단독으로 일축해 버리고 말았다. 노조가 행동을 하면 얼마나 하겠지 하는 안일하고 단순한 생각으로 맘대로 해보라는 식으로 아예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