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여성폭력 없는 성평등하고 안전한 도시만들기를 위해, 안양시는 공공기관의 성희롱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 인사 검증 기준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라! 안양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2017년 10월 25일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의 성희롱 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여성폭력 없는 성평등하고 안전한 도시만들기를 위해 안양시는 산하단체 성희롱 사건의 가해자를 엄중히 징계하고, 공공기관의 성희롱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 인사 검증 기준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라고 기자회견에서 촉구하였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이사회(이사장 이필운 시장)는 지난 2월 21일 이사회를 열어 해임안을 가결하였다고 한다. 권력형 성희롱 사건에 대해 해임 결정한 것은 안양시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