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 5008

[20180823]안양시의회 제8대 전반기 의정자문위원 위촉

안양시의회(의장 김선화)는 23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제8대 전반기 원구성에 따른 의정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의정자문위원회는 18명의 위원으로 의회운영분과위원회 등 4개 분과에 교육계, 법조계, 문화․예술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임기 2년동안 시정현안 사항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의원의 의정활동에 관한 자문과 각종 의안 심사 시 심의내용에 대해 해당 분야 자문 등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사항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김선화 의장은 “자문위원들의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안양시의회가 우리 안양과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하는 가장 모범적인 의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80822]의왕시 인사발령-5.6급 전보(2018.08.24일자)

의왕시 인사발령 5급 및 6급 전보 (2018.08.24.자) [ 5급 전보 및 직무대리] △ 홍보담당관 임태성 △ 교통행정과장 이만재 △ 공원산림과장 정해룡 △ 보건사업과장 안기정 △ 내손도서관장 안혁 △ 고천동장 김상용 △ 교육지원과장(직무대리) 최원호 △ 부곡동장(직무대리) 김본경 [ 6급 전보 ] △ 의회사무과(의정팀장) 우종철 △ 민원지적과(가족관계등록팀장) 최향순 △ 희망복지과(복지지원팀장) 민형기 △ 세무과(세입관리팀장) 최은숙 △ 세무과(세무지도팀장) 송인권 △ 교육지원과(학교지원팀장) 김은영 △ 교육지원과(청소년팀장) 김유리 △ 행정지원과(후생교류팀장) 윤은숙 △ 행정지원과(시민소통팀장) 이중재 △ 기획예산과(예산팀장) 최석주 △ 기획예산과(규제인구정책팀장) 최호준 △ 회계과(계약팀장) ..

[20180822]군포책마을, 문화예술 창작지원 공모... 2천만원 지원

(재)군포문화재단 군포책마을은 군포시민의 창의적인 예술 활동과 생산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문학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기획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한다. ‘문학에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총 지원금 2천만원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문학을 기반으로 타장르를 융합한 행사, 다회차 워크숍, 참여형 프로젝트 등을 선정해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용복합형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포책마을은 선정팀당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전문가와 시민 파트로 나누어 다음달 20일까지 공모 신청을 진행한다. 전문가의 경우 최근 3년간의 예술활동을 증빙할 수 있고 군포에 소재지 혹은 주소지를 두어야 하며, 시민은 군포에 소재지를 두고 최근 2년간의 창작활동을 증빙할 수 있으면 ..

[20180822]월곶-판교 노선 '급행전동차' 안양역 정차 안한다

안양시가 석수역 신설을 위해 1308억원이나 부담까지 하는 월곶-판교 노선 사업 계획과 관련 급행전동차 운행의 경우 안양역에는 정차하지 않고 인덕원역도 교대로 정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반발이 예상된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 월곶에서 광명, 안양을 거쳐 성남 판교까지 총 40,3km를 연결하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기본계획이 오는 10월 확정 고시하며 국토부는 10월까지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바로 설계에 들어가 2021년에는 착공할 예정이다. 신 의원이 2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총사업비 조정 결과를 국토부에 통보했다. 월곶~판교선 총사업비는 애초 2조 269억원에서 395억원 가량 늘어난 2조 ..

[20180822]태풍 '솔릭' 24일 새벽 안양지역 통과 예상

한반도를 향해 북상중인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2012년 이후 6년 만에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는 24일 새벽 2시쯤 안양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보여 태풍과 관련한 기상 상황 뉴스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태풍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3일 밤 9시 태풍 솔릭이 충남 보령 인근 해안에 상륙하고 이후 수원 - 의왕- 하남 - 가평 - 속초 방향으로 이동해 24일 오전 10시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예상보다 서쪽으로 치우쳐 수도권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기상당국은 강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태풍은 오른쪽이 위험반원이기 때문에 그 만큼 피해 지역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전설 속 족장’이라는 뜻을 가진..

[20180821]민선7기 안양시장 인수위원회, 시정 청사진 그렸다

안양시는 지난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민선7기 안양시민행복출범위원회 활동성과서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6월 19일 출범한 안양시민행복출범위원회(위원장 손혁재)는 12일간 시정혁신분과, 행복도시분과, 도시개혁분과 등 3개 분과를 구성하고, 분과별 업무보고와 함께 주요 현안사안 등을 짚어가며 민선7기 안양시정의 청사진을 그려나갔다. 특히, 민선 7기 ‘5대 비전 17대 사업’에 관한 심도 있는 정책토론을 진행하면서 기존 사업의 점검과 개선을 통한 정책 혁신 방안을 도출했다. 시정혁신분과에서는 시민이 시정 전반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안과 전문성을 갖춘 조직 구성 방향을 제시했고, 행복도시분과에서는 일자리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적 약자를 먼저 배려하는 정책에 관해 제언했다. 도시개혁분과에서는 도시 균형발전..

[20180821]안양 석수시장에서 하룻밤 심야축제 '석수백야예술제'

한때 예술가들의 서식지라 불려왔으나 지금은 흐릿한 흔적들만 남아있는 석수시장에서 오랫만에 예술인들의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아진다. 스톤앤워터는 지난 5년간 지속해왔던 ‘석수아트프로젝트 – 블랙마켓’이 이번에는 ‘석수백야예술제 Seoksu Nuit Blanche’로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백야예술제’란 타이틀로 열리는 문화축제는 2002년 프랑스 파리에서 처음 시작된 국제적 예술제로, 그 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벨기에 브뤼셀, 토론토, 몬트리올, 카이로, 이스라엘 텔아비브, 교토 등 세계 주요도시 30여 곳에서 펼쳐지는 국제적 네트워크를 가진 문화예술축제다. 이번 ‘석수백야예술제 Seoksu Nuit Blanche’는 안양문화예술재단과 경기문화에술재단이 주최하고 스톤앤워터 주관으로 ..

[20180821]최대호 안양시장, 삼성산 3차례 화재 발생 긴급 브리핑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18일 삼성산에서 발생한 화재를 비롯 올들어 삼성산에서만 3차례나 화재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20일 긴급 시민 브리핑을 갖고 이를 SNS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했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 들어 세 번째인 삼성산 산불은 화점이 여러 군데서 발견됐다며, 방화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찰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 시장은 "삼성산 화재를 계기로 산불 감시체계를 강화하겠다"면서 적외선 열감지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띄워 산불 발생을 감시하고, '시민안전폴리스단' 운영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감시단을 구성하는 등 소방서, 군부대,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양 삼성산에서는 지난 4월 29일(주간)과 이달 15일(..

[20180820]만안구청 더위 쉼터, "수박 드시고 더위 잊으세요"

안양시 석수3동 V터전 임순덕 회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16일 만안구청 강당에 마련된 야간 더위쉼터를 찾아 여름 더위를 잠시나마 날릴 수 있도록 수박 화채를 만들어 대접하고 직접 만든 친환경 수세미도 선물하는 등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는 연일 폭염과 더불어 열대야가 지속되자 집에서 잠 자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만안구청과 동안구청에 야간 무더위 쉼터를 마련해 운영중이다. 양 구청 대강당에 마련된 야간 무더위 쉼터에는 가족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쉘터(침실)가 설치되고, 대형TV, 보건소 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배치돼 이용자의 건강과 편의를 보살피고 있다. 당초 이용시간은 오후8시부터 익일 07시 까지로 계획됐으나 주간에도 이용하는 이들도 적지 않아 사실상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다.

[20180820]안양 연현마을 아스콘공장 공영개발..아파트단지 건설

‘이재명식 민원 해결 1호’로 떠오른 안양 연현마을의 민원 해결책으로 ‘공영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수년간 발암물질이 검출되고 오염물질 등을 배출해 공장과 주민 간에 15년 넘게 갈등을 빚어 온 안양 연현마을 일대가 아파트 단지로 공영개발되는 것. 경기도는 1500억원을 들여 연현마을 아스콘공장 부지를 포함한 12만 1150㎡ 일대에 아파트 904가구를 건설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시공사가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아스콘공장 부지 등 주변지역 12만1150㎡(약 3만7000평)를 대상으로 15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아파트 904세대 건설 등 공영개발사업이 추진된다. 2021년 6월 착공, 2023년 9월 조성공사를 완료한다는 목표다. 이에 도는 다음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 검토 용역을 거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