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스마T움축제가 지난 1일 열린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 연차총회 및 제19회 피나클 어워즈 한국대회 시상식에서 세계 축제 올림픽이라 불리는 피나클 어워즈 ESG(친환경) 프로그램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 열린 제22회 스마T움축제는 AX(인공지능+확장현실)를 주제로 기술과 환경의 조화를 핵심 가치로 삼아, 관람객들이 미래 기술을 체험함과 동시에 일상 속 작은 친환경 실천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우리 지역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에코-과학탐구체험관,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디지털 명화 전시, 로봇 분리수거 대회, 일회용품 최소화 등 친환경 운영 시스템이 높게 평가받았다. 축제를 주관한 안양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축제 준비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스마T움축제를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