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2018 시민과 함께하는 해옥걷기대회-가을행사가 오는 8일 오전 8시 양명여고 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양명여고 운동장을 출발해 임곡교 및 비산대교를 지나 세월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4.1km코스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될 예정으로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양명여고 운동장에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오면 된다. 안양시체육회는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을 위해 자전거, 의자형 안마기, 전기 압력밥솥 등 총 40점의 경품을 준비했으며 건강홍보관 등의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 대회에 가족 친구와 함께 참여해 성큼 다가온 초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건강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