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 5241

[20250221]안양 석수1동과 2동에 공유냉장고 4.5호점 개소

2025.02.19/ #공유냉장고 #안양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SDGs #공유 #나눔 #마을공동체 안양시 관내 석수1동과 석수2동에 안양 공유냉장고 4.5호점을 개소했다.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안양지속협)는 지난 19일 오후 안양 석수1동 크린토피아 석수대림점(대표관리자 호영자, 안양시 만안구 경수대로1201번길 10), 앞서 오전에는 안양 석수2동 마실들깨수제비(대표관리자 정영분, 안양 만안구 석수로 12)에서 공유냉장고 5호점 개소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음식을 냉장고에 채워 놓을 수 있고 음식이 필요한 사람은 가져갈 수 있는 모두의 냉장고로 이웃과 나눔, 돌봄,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고 잉여 먹거리를 줄여 환경을 지키는 일에도 기여한다. 특히 주민들이 ..

[20250221]안양시, 우리동네 서점 14곳을 소개합니다

안양시가 올해도 영세한 관내 서점에서 책을 사는 ‘지역 서점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서점은 '안양시 지역 서점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인증 과정을 거친 안양1동의 와 호계동의 등 총 14개(만안구 5개, 동안구 9개) 서점이다. 이 사업은 안양시가 운영하는 11개 도서관이 관내 지역 서점을 통해 도서를 사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10억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안양시는 2018년부터 지역 서점 인증제를 도입하여 도서 구매 시 우선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서점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역 서점 인증제란 안양시 관내에 방문 매장을 두고 1년 이상 영업 중인 서점 가운데 요건을 충족하면 '지역 서점'으로 인증하..

[20250220]안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신규위원 10명 위촉

안양시 청년정책조정위, 신규위원 10명 위촉…1분기 첫 정기회의김재구 기자2025. 2. 19. 13:21요약보기음성으로 듣기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 안양시가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신규위원 10명을 위촉한데 이어 2월 19일 1분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날인 18일 오후 5시30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10명의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기본법과 안양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설립된 위원회로 청년 및 청년정책 전문가, 시의원, 당연직 공무원 등 3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윤성준 위원장 선출 후 처음 진행된 것으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

[20250220]관악수목원, ‘58년 만에 전면 개방…안양시-서울대 ‘합의’

안양에 있는 ‘서울대 관악수목원(이하 수목원)’이 지난 1967년 처음 조성된 후 58년 만에 전면 개방된다. 또한 수목원의 명칭을 기존 ‘서울대 관악수목원’에서 ‘서울대 안양수목원’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20일 오전 안양시청에서 ‘관악수목원 전면개방 및 국유재산 무상양여를 위한 협약(MOA)’을 체결했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MOU와 달리 MOA는 법적 효력이 있다. 협약에 따라 수목원 내 총 617만제곱미터(㎡)의 안양시 소재 구역 중 90만제곱미터에 대해 안양시가 국유재산 무상양여 취득을 추진하고, 취득한 구역에 대해 일반인의 통행을 제한하지 않는다. 다만, 수목원 연구 및 교육목적을 위한 일부 공간(5만제곱미터)은 제외된다. 안양시와 강득구의원실에 따르면 올..

[20250220]안양지속협 생태분과, 안양천 겨울 탐조 나서다

2025.02.19/ #탐조행사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양천 #조류관찰/ 안양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2025년 신년맞이 탐조 "백로야 어디있니?" 탐조활동이 지난 19일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 34명의 안양지속협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천 석수동 연현마을 일대와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에서 진행됐다.  생태전환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안양천 탐조는 안양 석수2동 두산2공원에 집결해 박진아 생태분과위원장의 진행으로 인원점검 행사 소개 및 이윤희 탐조 활동가로부터 탐조에 대한 설명을 들은후 추첨을 통해  7개 모둠팀(제비, 어치, 참새, 동박새, 갈매기, 흰물떼새. 멋쟁이새)으로 나눈후 팀별 이끄미 안내자와 함께 석수LG빌리지세월교부터 충훈1교-박달하수처리장배수구-충훈2교 구간의 안양천을 걸으면서..

[20250219]생물다양성 생각케하는 552프로젝트와 핀버튼

2025.02.19/ #522프로젝트 #생물다양성 #환경 #MEETGREEN #핀버트 #새  522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만날 수 있는 새들을 귀엽게 캐릭터화하여 제작한 핀버튼. 탐조문화콘텐츠 제작소 MEET GREEN 온라인마켓 굿즈샵에서 구입할수 있다.​'522'는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을 상징하며 우리나라 새들을 캐릭터화하여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제품 상세 정보제품명 : 522프로젝트 핀버튼구성 : 핀버튼 1개사이즈 : 가로 32mm 세로 32mm제조국 : 대한민국 ​탐조문화컨텐츠제작소 'MEET GREEN' 입니다. ​다가와서 둘이 서로 마주 보는 만남. MEET GREEN은 새 그리고 자연과의 만남에 대해 고민합니다. 새와 자연을 친근하게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여러 활동을 이어나가고..

[20240219]안양 인덕원 컴팩트시티 기획 디자인 3개 당선작 선정

경기도와 안양시가 추진하는 컴팩트시티와 복합환승모델인 '안양 인덕원 컴팩트시티' 가 구제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양 인덕원 컴팩트시티 복합환승시설 기획 디자인' 공모를 통해 최종 3개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양 인덕원 컴팩트시티 복합환승시설 기획 디자인 공모 심사결과 보기심사위원들의 심사평 및 점수https://www.gh.or.kr/gh/bid-announcement.do?mode=view&articleNo=63133 안양 인덕원 컴팩트시티 복합환승시설 기획 디자인 공모 심사결과 안내 | GH 경기주택도시공사저희는 경기주택도시공사 계약담당부서로서 해당 설문조사는 계약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청렴한 경기주택도시공사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250219]안양 범계-안성터미널 8204번 직행 좌석 운행 시작

코로나19 이후 운행이 중단된 안성~안양 범계역 직행좌석 시내버스 운행이 5년여 만에 재개됐다. 경기 안성시와 운수회사는 지난 17일 안성시 가사동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관계공무원, 운수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운행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개통한 버스는 8204번 직행 좌석형 시내버스로 안성종합터미널에서 안성맞춤공감센터, 한경국립대, 중앙대, 대림동산, 공도시외버스정류장, 주은풍림아파트 등에 정차한 후 안성IC와 북수원IC를 경유해 안양 범계역까지 운행한다. 2020년 9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행이 중단된 지 5년여 만으로 그동안 시민들이 안성~안양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운행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80~90분 간격으로 하루 3대가 운행한..

[20250218]안양과천상의, 최대호 안양시장 초청 조찬간담회

2025.02.18/ #안양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조찬간담회 #최대호시장/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18일 오전 안양과천상의 5충 강당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최 대호시장은 이날 "시민의 행복을 담다, 안양의 미래를 더하다!"를 주제로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업인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도 했다.특히 최 시장은 이날 안양과천상공희의소 배해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250218]안양 박달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 반대 목소리

안양 만안구청앞에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을 반대하는 플랜카드가 나부끼고 노동자들은 작년 연말부터 안양시청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여는 등 안양시와 도시공사의 밀어붙이기식 일방적인 개발계획에 반발의 목소리가 작지않다. 안양시는 박달준공업지역에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 기업 등을 유치해 이곳을 첨단 산업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중으로 .2029년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양시는 기존 입주 기업과 이전 또는 개발 이후 재입주 등을 논의하는 등 개발 절차를 진행중이지만 기존 기업들과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특히 노루페인트·CJ프레시원·하이트진로·광동제약·고려부품 등 박달준공업지역 입주 기업 노동조합은 박달준공업지역 노동자연대를 결성해 “안양시가 산업단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