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 5149

[20241031]시민캠페인 제22회 이곳만은 지키자 시상식 11월 23일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기자클럽이 후원하는 제22회 시민캠페인  '이곳만은 지키자!' 시민공모전 시상식이 11월 23일(토) 오후 3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지하 1층 ‘모이다홀’에서 개최된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훼손위기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지키고 사회적 관심을 확산 시키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이곳만은 지키자!' 시민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는대 금년도의 경우 '1차 누리꾼 평가→2차 서류심사→3차 전문가 현장심사'라는 엄정하고 꼼꼼한 과정을 거쳐 총 7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선정했다.제22회 "이곳만은 지키자" 선정된 곳(가나다순) 은 다음과 같다. 1. 낙동강 하구 백조의 호수와 하늘연못 _낙동강하구지키기전국시민행동2.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_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3. 산청 ..

[20241030]경기중부민계사, 청년과 21세기 시민민주주의 토론

90년대 이후 시민민주주의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5.18민중항쟁, 6월민주화운동을 겪어보지 못한 청년들은 민주주의를 어떻게 실현하고 있는지 함께 점검하고 공감하는 토론 자리가 열린다. 경기중부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는 6월민주화운동기념사업 일환으로 11월19일 안양산업진흥원 강당에서 21세기 시민민주의 액션플랜-"대를 잇다"를 개최한다. 안양지역 활동가들이 기획한 이날 행사는 오프닝에 이어 3명의 청년발제, 테이블토론, 액션키워드 발표, 모둠활동, 21세기 시민민주주의 전랙도출 , 마무리 등의 순서로 이어지며 문화공동체 히응에서 전체 진행을 맡았다. 토론회 참가신청 링크https://forms.gle/W4eLuR495E2xBSJ66 참가신청" data-og-description="개인정보활용 동의 ( 본 ..

[20241029]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내부 들여다보다

장애인이 체육활동을 통해 신체적 기능을 회복하고,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갖춘  시설로  안양시 만안구 냉천로 39에 둥지를 마련한 ‘안양시장애인복합문화관’ 이 지난 28일  오후 2시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시의원, 관련 협회 및 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지하3층부터 지상4층까지 있는 연면적 약 1만 제곱미터(㎡) 규모의 문화관에는 체육관, 당구장, 탁구장, 체력단련실 등 각종 체육시설을 비롯해 평생교육센터, 가족지원센터 등 다양한 시설을 한 건물에 갖췄다.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인근 시민들의 복지가 크게 개선되고, 다양한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시는 201..

[20241029]평평한 땅, 울퉁불퉁한 이야기 인덕원에서 에필로그

안양에서 유년 및 청년기를 보낸 네 명의 젊은 작가들이 평평하다 못해 납작하게 포장된 땅 어딘가 모난 돌처럼 튀어나온 이야기를 발굴하고, 찾아낸 이야기들을 탐구하고 자신만의 해석을 더해 도시의 얼굴로 재인식하여 만든 전시 'Flat Land, Versatile People 평평한 땅, 울퉁불퉁한 이야기' 전시가 10월-27일까지 안양 평촌 학원가 신촌동 골목에 자리한 아트 포 랩에서 전시를 종료한데 이어 11월 8일부터 15일까지 안양 인덕원에 자리한 도시공상가에서 연장 전시를 한다.  특히 11월 9일 오후1시30분에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전시회를 기획한 아트 포랩의 박하은 디렉러는 "이대로 전시를 보내기 아쉬웠던 찰나에, 비그라운드아키텍츠의 감사한 제안으로 인덕원에 위치한 문화공간 #도시..

[20241025]제11회 안양시 기부의날 행사, 31일 안양시청 마당

경기 안양시가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앞마당에서 제11회 '기부의 날' 기념행사(유튜브 생중계)를 개최한다. 시는 고(故) 전재준 삼덕제지 창업자가 지난 2003년 시민들을 위해 공장이 있던 곳(1만 6008㎡)를 기증한 날을 기념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에서 매년 11월 3일을 '안양시 기부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11월 3일은 삼덕공원 부지 소유권이 2014년 시로 이전된 날로 삼덕제지 공장 부지는 이후 시민 휴식처이자 문화공간인 '삼덕공원'으로 탈바꿈됐다. 시는 올해 기부의 날 행사에서 '기부! 나눌수록 기쁨, 더할수록 행복'을 슬로건 아래 기부문화 확산 유공자 표창과 성금 기탁식을 진행한다. 본 행사에 앞서서는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활동 ..

[20211008]제18회 세상의 다리가 되어준 나무콘서트... 10월 29일

제18회 “세상의 다리가 되어 준 나무콘서트”가 오는 10월 29일 오후 7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열린다. (사)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이사장 국상표, 상임대표 문경식)에서 주최하는 “세상의 다리가 되어준 나무콘서트”는 지역사회에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과 가족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그들의 치료비 지원 및 센터운영기금을 조성하고 또한 지역사회에 나눔을 통한 기부문화와 지역공동체의 참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지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콘서트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희망세움터 아이들의 멋진공연이 준비 되어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사)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에서는 경기도 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동을 조사, 발굴하여 시민참여를 통해 치료비 지원, 사회적..

[20241023]군포 시의정 감시 <군포시민행동> 발족

오늘 우리는 시민이 주인인 군포시에서 주권자의 역할을 다하고자 시정, 의정 감시 군포시민행동을 출범합니다.민선8기가 출범하고 임기의 반이 훌쩍넘어가며 그동안 군포시에서 시민을 위한 행정이 펼쳐졌는지를 점검하며 시민의 편에 서서 준엄한 군포시 자치행정의 평가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오늘 결연한 의지로 이곳에 모였습니다. 조선후기 시대에 쓰여졌던 공직자의 기본서라 할수 있는 목민심서의 일부 내용을 보면 공직자가 가장 두려워 해야할 사항은 백성, 하늘, 자기마음 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 군포시장은 과연 시민을 두려워하는 자치행정을 펼쳤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구설수들을 돌아보며 가장먼저 시민의 자긍심은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올해 2월경 군포시민협이 성명서에서 밝힌 내용의..

[20241023]민주화운동기념사업 <행복의나라> 무료영화 상영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행복의나라' 무료상영회가 오는 25일 오후7시 평촌CGV 싱영관 10관에열린다.이 영화 상영은 경기중부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안양시 후원을 받아 6월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으로 마련 것이다.‘행복의 나라’는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정보부장 수행 비서관과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79년 발생한 10.26 박정희 전 대통령 피살 사건에 연루된 박흥주 육군 대령과 그를 변호한 태윤기 변호사의 실화를 영화화했다. 이 영화는 지난해 말 세상을 떠난 영화배우..

[20241023]안양지속협, AI 활용 홍보 전략 교육 진행

안양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안양지속협) 홍보팀은 10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홍보 운영회의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AI를 활용한 효율적인 홍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AI 강사 황인정 팀장이 새로운 팁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 팀원들은 ChatGPT를 활용한 기사 작성 방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는 프롬프트 제안 과정도 익혔다. 또한, 미리캔버스를 활용하여 동일한 템플릿을 각자의 계정에 만들어 사진 편집 후, 기사 작성분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는 실습도 진행됐다. 황인정 팀장은 "AI 기술을 활용하면 홍보 기획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으며, 미리캔버스와 같은 디자인 툴과의 연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양지속협 홍보기획팀은 ..

[20241023]군포역전에서 10월25-26일 도시재생축제 개최

군포시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진행되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마무리 해인 올해 10월 25일~26일 양일간 재생 사업지인 군포역세권 일원에서 도시재생 축제를 개최한다. 10월 25일과 26일 금, 토 각 하루씩 퍼니푸드앨리 음식문화축제, 군포 역전 도랫길 축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축제마다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마련되어 있다. 25일 진행되는 퍼니푸드앨리 음식문화축제는 군포역세권 상권활성화를 위해 ‘퍼니푸드앨리’ 음식골목 거리에서 진행되며 축제 시작을 알리는 문주 제막식부터 세계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과, 각국의 악기연주공연이 펼져진다. 각 나라별 지명이나 인사말 등의 간단한 퀴즈 참여자에게 퍼니푸드앨리 상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어 26일 진행하는 군포역전 도랫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