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본관동(응모자 김원영, 김한별, 이후성팀)이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10월22일 발표한 제22회 이곳만은 지키자! 수상작 7곳중 하나로 선정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기자클럽이 후원하는 이 상은 보존가치가 높지만 훼손위기에 처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선정해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곳만은 지키자!’ 시민 캠페인은 올해로 22회를 맞는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전국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보전 활동을 벌이는 시민 사회단체와 법인 그리고 개인(팀)을 대상으로 응모작을 신청받는다. 접수된 응모작은 1차 누리꾼 평가, 2차 서류평가, 3차 전문가 현장 심사를 통해 ‘이곳만은 지키자!’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게 된다. 금년도 이곳만은 지키자 응모 대상은 - 보존가치가 우수하면서도 훼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