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하지 26년이나 되어 노후되고, 공간도 협소해 이용 편의성에 있어 낙제점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는 안양 평촌시립도서관을 재건축하기 위한 움직임이 안양시의회에서 본격 가동돼 귀축가 주목된다. 정정식 한국작은도서관협회 회장은 10일 SNS에 올린 글에서 10일 안양시 보사환경위원회 임영란 위원장을 비롯 김경숙, 김필여, 이채명, 최병일 등 보사환경위 시의원들 그리고 유옥환 평촌도서관관장 등과 함게께 안양시평촌도서관 재건축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와 관련 정 회장은 "안양시의 낙후된 공공도서관 이제부터 많이 변할것 같다"며 의원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정 회장은 고척도서관 관장, 동대문도서관 관장을 역임한 전 사서직 공무원으로 정년 퇴직 이후에도 국회도서관 분관 신설 운동,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