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안양 2662

안양시, 수암천 자연형하천 조성 및 안양역 광장 공원등 만든다.

안양시가 수암천 복개구간 정비로 도시의 균형적 발전과 지역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개구간을 뜯어내 3단계로 자현형하천 조성 및 지하저류조, 공영주차장,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을 진한다. 정비구간은 현재 복개돼 주차장으로 쓰이는 양지4교에서 5교까지 길이 267m 일대다.(현장 약도·조감도 첨부) 시는 국도비와 시비 포함 936억 원을 투입, 복개구간을 철거해 하천의 자연성을 살리면서 치수기능까지 고려한 친환경적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4월까지 감정평가와 보상협의를 진행하면서 5월중 착공,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철거되는 복개구간에는 기존 하천의 자연성을 최대한 되살려 맑은 물이 흐르는 일원에 4,723㎡규모의 주민휴식공간이 들어선다. 특히 널따란 녹지 확보와 함께 선보일 오픈..

[20200324]안양시, 2020 안양건축문화제 10월 17-21일 열린다

2020 안양건축문화제가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안양예술공원 김중업박물관과 벽천광장 일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추진위원회가 20일 발족하며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안양시는 지난 20일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안양지역건축사회 회장, 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대학교수, 시 관계자 등 건축분야 25명에게 최대호 안양시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안양건축문화제는 안양지역에 독창적이고도 창조적인 우수한 건축물을 장려해 미관을 살리고 도시의 브랜드가치를 향상시키는데 뜻을 두고 있다.안양시는 지난 2003년 건축문화상으로 첫 행사를 시작해 오다 2018년부터 민·관·학이 함께하는 건축문화제로 전환해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2020 건축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일반부 아름다운 건축물 부..

[20200317]안양천변에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 우뚝선다

안양7동 안양천변에 들어서는 매머드급 지식산업센터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이 1차분 분양성공에 힘입어 2차 분양에 나섰다. 경기도 안양시 옛 동화약품 부지에 63빌딩의 1.5배 규모로 조성되는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은 기숙사와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 1차분 분양에서 기숙사 전실이 조기에 계약을 마쳤으며, 상업시설과 지식산업센터도 대부분 주인을 찾아 2차분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 분양도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양시 최대 규모인 21만 6285㎡의 연면적에 업무·상업·주거를 아우르는 복합업무시설로 꾸며져 최상의 원스톱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졌으며, 탁 트인 안양천을 조망할 수 있는 여유로운 동간 배치도 장점이다. ‘안양 아이..

[20200316]안양예술공원에서는 초고속 '공공와이파이'가 뻥뻥 뚫린다

안양시가 안양예술공원 10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존을 추가 구축해 예술공원 전역이 스마트 힐링공간으로 변신을 꾀했다. 파빌리온 앞에서부터 APAP작품 탐방로로 이어지는 길목으로 탐방객들은 이곳에서 이통통신사에 관계없이 접속해 1Gbps의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기존 와이파이존이 구축돼 있는 안양박물관, 벽촌광장,‘나무위의 선으로 된 집’등에 이어 추가됨으로써 탐방객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시는 국내 최초인 이미지매칭 기법을 도입, 작품안내 설명 어플을 운영 중인 가운데 4월부터는 AR(Artifical Reality/증강현실)게임인‘안양예술공룡’을 선보일 계획으로 있다.따라서 안양에술공원은 와이파이존 추가 구축과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 힐링공원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확실히 갖..

[20200316]안양역 일원 사람중심 보행환경으로 개선 예고

안양시가 안양역 일원 약 7km구간을 내년 6월까지 사람중심의 보행환경으로 탈바꿈한다고 예고해 황단보도조차 없어 수맣은 교통사고를 일으켰던 안양역 광장 일대의 대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안양시는 12일 경기도가 올해 공모한‘모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과‘길 찾기 쉬운 안내체계 디자인 개선’등 디자인분야 2개 사업에 선정, 보조금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2개 분야 모두 안양역 일원을 안전, 편리, 미관을 고려한 보행자 위주 도로환경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사업이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도비 30% 지원 포함, 총 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오는 5월 착공해 내년 6월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은 안양역 인근 진흥육교 일대 1.1km 구간 35,500㎡가 대..

[20200316]안양시, 제2회 안양청년축제 기획단 20명 공모

청년도시 안양시가 오는 9월 개최계획인 제2회 안양청년축제의 기획단을 모집한다. 대상은 만 19세에서 39세의 관내 거주 시민으로서 희망자는 16일부터 4월 10일 사이 이메일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특히 안양시청년정책위원회 회원이거나 청년정책서포터즈 또는 안양관내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에 다니는 청년층의 신청이 권장되고 있다. 시는 심사를 통해 20명을 선발, 4월중 위촉장수여와 함께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렇게 출범하는 청년축제기획단은 오는 9월 축제평가보고회까지 기획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기본방향과 슬로건을 정하고 운영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짜내는 등 청년축제 주인공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축제는 청년층에게 끼 발산의 기회를 제공해..

[202003011]안양시,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조성에 올인한다

경기 안양시가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조성을 위한 올해 청년정책의 방향을 자립·성공·행복으로 설정하고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2월21일 시청상황실에서 열린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 보고회에서 "진정성 있고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정책을 추진해 지역내 청년층에게 희망을 안겨주자"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 7대 신규시책을 포함해 청년층 일자리와 복지에 초점을 맞춘 3개 분야 34개 사업에 총 156억원을 투입하는 등 안양시가 올해 추진하는 청년정책에 대해 살펴본다. ■ 맞춤형 취업·복지 지원 등 신규 추진먼저, 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청년직무박람회를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과 대학생, 특성화고 학생 등을 대상으로 업종별 직무담당자와의 컨설팅을 통..

[20200311]안양시,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전 대통령상 수상

안양시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자체의 창의적 발전 전략과 특색 있는 정책을 발굴 및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한다.시는 지역경제, 안전관리, 문화관광, 환경관리 등 10개 심사분야 중 안전관리에 응모, 전국 최고수준의 안전망을 자랑하며 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시는 올해 1월 3일 열린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어디를 가도 안전해지는 거미줄 사회안전망 구축’이란 주제로 안양시의 트레이드마크인‘스마트도시통합센터’(http://v.media.daum.net/v/20200311001914864?f=o) 에 대해 발표했다...

[20200311]안양시 교통사고 사망률 제로화 선언!

안양의 11개 기관-단체장들이 지난 10일 안양시청사 7층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2020년을 ‘교통사고 사망률 제로화’ 원년의 해로 선언했다.최대호 안양시장,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라혜자 동안경찰서장, 이용배 만안경찰서장, 전성화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호 도로교통공단경기지역본부장, 갈원모 경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표, 김영식 동안모범운전자회장, 한기봉 만안모범운전자회장, 나혜원 동안녹색어머니회장, 최은숙 만안녹색어머니회장 등이 참석한 이날 선언식에서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사망률 제로화는 결코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다”며 “오늘 선언이 안양을 교통문화 선진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계기가 되고,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이 단 한 건도 없는 도시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선언했다.특히 최대호 안양시장..

[20200311]안양시, 동안서앞 웨딩홀 부지. 공동주택 건립 소문 일축

안양시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동안경찰서 앞 노블레스 웨딩홀부지(이하 웨딩홀부지)에 공동주택을 건립하겠다고 하는 일부 사람들의 소문에 대해 웨딩홀부지 토지주가 도시계획변경과 건축 관련 일체의 문의나 민원접수가 없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웨딩홀부지는 평촌신도시 개발당시 때부터 주거지역 내 공공시설인 주차장으로 계획돼 있던 만큼, 특별한 사유 없이 주차장용도를 폐지할 이유가 없다고 못 박았다. 더군다나 평촌지역 일대 부족한 주차공간을 감안하더라도 공공시설 용도를 폐지한다는 것은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이라며, 공동주택 건립 소문에 대해 선을 그었다. 특히 이곳은 「평촌신도시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의 적용을 받아, 주차장(70%)과 근린생활시설(30%) 등의 용도로 돼있다. 따라서 현 지침에서 정한 바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