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안양 2605

[20191225]서울대환경대학원 학생들 안양시 5곳 도시환경 개발 밑그림 그리다

서울대환경대학원 학생들이 안양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특성과 환경과 안전을 고려해 창의력을 담아 그려낸 안양지역 5곳을 개발하는 도시환경 설계 밑그림이 나왔다.이와관련 안양시는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와 학생들의 안양도시환경설계 작품발표회를 최대호 안양시장과 시의원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데 이어 '안양시 도시환경 설계 작품 이미지 브로셔 전시회를 오는 31일까지 ‘안양시청 1층 로비에서 열고있다.발표회에서 환경대학원 측은 경인교대 유휴부지를 활용해 염불암∼삼막사∼망해암을 잇는 자전거 커뮤니티 코스 조성이 적합할 것으로 내다봤다.또 인근 안양예술공원과의 연계성을 고려하고, 폐 채석장이었다는 독특한 경관이 관광브랜드가 될 수 있다고 판단,‘삼막리아예술공원’이라는 구상을 내..

[20191223]국토부, 안양 매곡지구. 공공주택사업 지구로 지정고시

국토교통부가 장기미집행공원을 활용한 첫 공공주택사업 지구로 안양매곡을 23일 지정고시했다. 대상부지는 당초 공원으로 계획되었으나 지방자치단체 재정 여건 상 20년 이상 방치된 공원부지(장기미집행공원)를 활용하는 최초의 공공주택사업으로 편입되는 장기미집행공원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한다. 매곡지구는 신혼희망타운, 민간분양 등 총 1천호를 공급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매곡지구는 안양시청 북측 2km 지점에 위치하며, 지하철 1호선 안양역, 4호선 평촌역이 인근에 있고, 월곶판교선(안양운동장역, ‘25년 예정) 개통 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장기미집행공원(매곡근린공원)의 70%를 공원으로 활용하고 지구 중심에 집중 배치하여 친환경 도시로 조성된다. 김규철 국..

[20191223]안양시,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71건 117억원 편성

안양시가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71건에 117억 원을 본예산에 편성했다.이와 관련해 추진될 주요사업으로는 양화로58번길 도로시설물 비가림막 설치, 학의천변 먼지떨이기 신설, 비봉산 하늘산책로 꽃길조성, 장수의자설치 추가, 상습 쓰레기무단투기지역 고보조명 설치, 문화의 거리 벤치 꾸미기 등이 있다. 안양3동의‘다리 밑 작은미술과’과 범계동의‘범계역 문화의 거리 그림타일 설치’두 건은 금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시는 올해 5억 원 이상이 드는 시 자체사업에 대해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현장 심의 및 주민의견을 거쳤다. 또 이와 관련해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예산학교와 연구회도 운영했다. 이로 인해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전국 최우수지자체에 선정, 특별교부세 2..

[20191220]안양 수암천 복개구간 보행로겸 자전거길 새 단장

안양시가 수암복개천 산책로(안양로323∼만안로258) 정비를 13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안양로·만안로·공영주차장 하단부 수암천 복개구간으로 수리산과 안양천을 잇는 폭3.5m에 길이 320m의 보행로와 자전거겸용길이다.이 구간은 시설이 오래되다 보니 아스콘 포장이 벗겨져 있거나 바닥면이 고르지 않아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초래됐다. 만안구는 이에 사업비 4천8백만원을 들여 이달 초 수암복개천 산책로를 안전하면서도 깔끔한 모습으로 정비를 마쳤다. 이종근 만안구청장은“하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주민의견을 수렴해 새롭게 단장할 수 있었다.”며,“안양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꾸준히 증가하는데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20191220]안양시, 기능 향상 방범비상벨 ‘미투콜' 18개소 설치

안양시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공동 개발한 범죄예방 솔루션인 방범비상벨, 일명‘미투콜’을 피해자를 배려하는 방식으로 기능을 향상해 18개소에 교체했다고 18일 밝혔다.18곳은 평촌역 로데오거리와 명학역 2번 출구 등 범죄율이 높은 18곳에 새롭게 설치된 미투콜은 신고내용 노출을 꺼려하는 피해자를 배려해 송수화기가 설치된 것이 특징이다. 범죄피해자는 이 송수화기를 이용해 시 관제센터인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즉시 통화할 수 있다. 또 파랑색상에 발광시스템이 적용된 디자인으로 한밤중에도 쉽게 찾을 수 있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하단부로 레이저빔이 발사돼 신고자의 위치파악이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교체장소 선정과 디자인 도출은 경찰서와 협의 및 여성단체 의견수렴을 거쳐 확정됐다. 시는 새 시스템에 대한 여론..

[20191219]안양시,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가 지난 13일 세종시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2000만 원을 확보했다.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포용적 혁신국가 달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주민참여예산제도 우수사례를 발굴해 올해는 종합분야 17개, 신설된 특별상 분야에서 7개, 총 24개 자치단체를 우수단체로 선정했다.심사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주민참여예산기구 운영, 주민의견서 충실성, 주민참여활동 지원, 발전가능성 등 5개 심사항목을 종합평가했다. 범계동 예술거리 “일상과 예술의 벽을 허물다” (문화)로 우수단체로 선정된 안양시는 지역의 각 동 제안사항은 물론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 ..

[20191217]안양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최우수 기관 선정

안양시가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12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주관으로 세종시(메종드블루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적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2천만 원도 확보했다. 행안부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주민참여예산기구 구성운영, 주민의견서 충실성,주민참여활동 지원, 발전가능성 등 5개 심사항목을 종합평가해 점수가 가장 높은 안양시를 최우수 단체로 지목했다. 시는 지역의 각 동 제안사항은 물론,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치도록 해 시민의견 수렴에 주력했다. 또 주민참여위원회 6개 분과위원회와 지원단을 운영하는가 하면,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와 위원회 역량강화를 위한 2019예산학교를 ..

[20191217]안양시, 노후건축물의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한다

안양시가 노후한 건축물 녹색건축물 조성과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공사 비용을 지원한다.녹색건축물은 신재생에너지 사용비중이 크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하는 건물을 말한다.시는 사용승인 후 15년이 경과된 건축물로서 외부창호 성능개선, 단열보완, 기밀성 강화 등과 같이 에너지성능을 개선하려는 경우 세대 당 공사비의 50~90%범위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또 시공된 지 10년을 넘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단지 안의 도로보수나 옥상 공용부분 유지보수 등에 드는 비용으로 녹색건축물 조성과 같은 범위에서 2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안양지역내 사업장을 등록한 업체로서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시 보조금 지원신청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시는 녹색건축 조성 심의 및 공동주택 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대상..

[20191216]안양시, 도로정비 최우수 도지사 표창...상사업비 1억 확보

안양시가 경기도내 3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금년도 도로정비평가에서 최우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시상금도 1억 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도로포장과 표지 실태, 비탈면 안전정비와 육교·교량·터널 기능확보, 도로부지 불법점용시설물 정비여부 그리고 청결상태와 겨울철 제설장비 확보상태 등 도로환경 전반을 종합한 결과다. 안양시는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안전하면서도 미관까지 고려한 다양한 패턴의 도로환경조성과 미끄럼방지 포장 등 사람중심의 스마트한 도로정비 추진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또 6월에는 경기도 2018∼2019 도로제설평가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시는 올해 안양9동 새마을로 도로확장과 안양1동 안일초교주변 도로정비, 주요 터널구간 LED등 ..

[20191216]안양시, 주민참여예산제 시행 최우수기관 선정

안양시가 지난 12일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주관으로 세종시(메종드블루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이와 관련해 행안부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적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억2천만 원도 확보했다. 행안부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주민참여예산기구 구성운영, 주민의견서 충실성,주민참여활동 지원, 발전가능성 등 5개 심사항목을 종합평가해 점수가 가장 높은 안양시를 최우수 단체로 지목했다. 시는 지역의 각 동 제안사항은 물론,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치도록 해 시민의견 수렴에 주력했다. 또 주민참여위원회 6개 분과위원회와 지원단을 운영하는가 하면,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와 위원회 역량강화를 위한 2019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