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2월 1일 범계역 인근의 평촌일번가에 있는 새봄온누리약국을 안양지역의 첫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했다. 공공 심야약국이란 심야시간에도 전문약사의 복약지도가 있는 의약품 조제 및 판매가 가능해 의약품 부작용 및 구입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지원을 통해 운영하는 약국으로 평소 영업시간(오전 00시~오후 10시)이후인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영하며 해당 지자체가 연장 운영 1시간당 3만 원을 지원한다. 안양지역의 첫 공공약국으로 지정된 새봄온누리약국은 동안구 평촌대로 211번길 16 삼희월드프라자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위치상으로는 범계역 인근의 봄빛병원 옆으로 약국앞에는 5-1, 10-1 마을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이 있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안양시를 비롯해 9개 시에서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