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채경과 프듀2 출신 타카다 켄타가 제2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인 올해 ‘무비아띠’로 선정했다. ‘무비아띠’는 영화제 홍보대사의 명칭으로 친한 친구를 예스럽게 부르는 순 우리말인 ‘아띠’를 활용하여 ‘영화제를 홍보하고 청소년과 언제나 함께하는 우리들의 친한 친구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에이프릴 채경은 지난해 4월 종영한 ‘프로듀스101’에서 밝고 긍정적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씨아이브이에이’(C.I.V.A)와 ‘아이비아이’(I.B.I)로 활약했으며 현재 핫한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로 거침없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타카다 켄타 역시 올해 종영한 ‘프로듀스101 시즌2’의 유일한 일본인 참가자로 뛰어난 실력은 물론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