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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오뚜기 안양공장에 중앙연구소 짓는다

안양똑딱이 2018. 4. 11. 11:50

 

안양의 향토기업으로 최근 '갓뚜기' 애칭속에 국민기업으로까지 불리우는 오뚜기가 안양 공장내에 오뚜기 중앙연구소 신축공사에 착공했다.

지난 9일 착공식에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 이강훈 대표 및 임직원들을 비롯 김태집 간삼건축 대표이사, 박철홍 한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오뚜기 중앙연구소는 1987년 준공됐던 기존 중앙연구소를 리모델링하고 그 옆에 신축 연구동을 세워 연결하게 방식으로 건립될 예정으로 신축 연구동은 연면적 2만2914.3㎡, 지하 3층∼지상 9층의 규모로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