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은 자녀의 아픔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해 할 수 있는 한 모든 해주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항상 장애아들에게 보다 편하고 행복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봉사하려고만 했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 중에서 가장 노력하고 가장 힘든 사람은 그들의 부모님일 것입니다.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아이들을 우선시하죠. 땡스맘에서는 그런 부모님을 위해 자녀와 함께 바이올린 연주를 배우면서 서로 소통하며 표현하지 못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작은 음악회에서 땡스맘의 공연을 선보이며 보다 많은 장애가정들에게 희망을 나눠주고 더불어 예술 교육 지원을 통해 사회적 소수자 문화예술인 양성을 위한 기금 마련을 하려고 합니다.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여러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