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9]안양 ‘사랑의 온도 탑’ 100도 넘었다
안양시는 지난 18일 경기도에서 최초로‘사랑의 온도’가100도를 넘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달 15일 범계로데오거리와 안양역 앞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희망2018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시의 성금모금 목표액은 9억원으로 기부 온도는 900만원에 1도씩 올라가게 되며, 34일만에 목표를 달성했다. 한마음선원, 여성경제인협회, 인창전자(주), ㈜이원그린텍, 안양사랑나눔회, 안양시광고협회, 여자수산 등 6개소, 애니콜정보통신(주), ㈜개성건설, ㈜이즈미디어, 안양샘병원, ㈜일광아이에스, 안양KGC농구단 등 많은 기관과 단체에서 성금과 성품을 기부했다. 또한 사랑의 온도탑 옆에 설치된 전자식 기부방식인 십시일반터치단말기를 통해 시민들의 기부 행렬이 줄을 이어 한 마음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갔다. 모금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