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가 의정활동공통경비로 의원들에게 20만원짜리 신발 상품권을 주고, 사무처 직원에게는 오징어도 사주고, 옷도 사입고 조만간 살림도 차릴 태세입니다. 안양시민들의 세금으로 오징어 사먹고, 20만원짜리 신발 사신고, 옷도 사입고 좋으신가요? 가 5월 17일자애서 보도했습니다. 세금으로 신발·오징어 샀다고? 허찬회 승인 2019.05.17 의원·직원에 제공 … 안양시의회 '의정운영공통경비' 부적절 사용 논란 안양시의회가 공적인 의정활동에 써야 할 '의정경비'로 시의원들에게 구두를 사 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안양시의회는 2017년에는 의원들에게는 등산화를, 사무국 직원들에게는 오징어를 사주기도 했다. 16일 안양시의회와 의원 등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백화점에서 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