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이 문예 진흥 공모지원 사업 일환으로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 지역 예술인·예술단체가 협력해 마련한 '안양예술활동 프로젝트 지원 사업'으로 선정한 재즈밴드 '수플러스' 공연이 오는 6월 22일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 수플러스(Souplus)는 브라질리언(Brazilian) 음악을 중심으로 Latin, Traditional Jazz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하는 팀으로 각 개인의 음악적 경험과 개성을 융화시켜 모든 멤버가 각자만의 고유한 음악 장르로 활동 중이다. 브라질리언 음악의 매력 수플러스의 공연 음악은 우리를 어디론가 데리고 간다. 아름다운 보사노바의 음악을 들으면 누구나 아름다운 해변, 해질녘의 온기 가득한 밤바람, 살짝 춤을 추고 싶은 경쾌한 리듬을 떠올리게 된다. 음악이 데려간 그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