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안양 2605

[20100103]최대호시장, 2019년 6대 시정방향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신년사에서 2019년도 6대 시정방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신년사에서 ‣시민주도 활력도시 ‣잘사는 경제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안전한 교통도시 ‣조화로운 성장도시 ‣스마트 행복도시 등 6대 시정방향을 밝혀 시민이 행복한 스마트 안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 시민이 시장이다. 직접민주주의 실현.(시민주도 활력도시 분야) 시는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한다. 시민참여위원회와 주민참여예산제로 행정의 투명성을 기한다. 주민참여 원탁회의를 정례화 하며, 정책제안플렛폼이라 할 ‘안양행복1번가’를 새로이 운영한다. 마을미디어사업, 청년공동체 공간조성 등으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마을예술축제를 지원해 시민주도의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뒷받침하게 된..

[20190101]안양시, 비봉산 정상에서 황금돼지의 해맞이

안양시가 마련한 2019 신년 해맞이 행사가 1일 오전 7시 53분경 안양 비봉산 정상(동안구 비산1동에서 열린 가운데 2천여명의 시민들이 최대호 안양시장과 함께 황금돼지의 해인 2019년 기해년 첫 태양을 맞이했다. 이날 비봉산 정상에는 자녀와 함께 또는 동호회 및 직장동료끼리 찾은 이들이 붉은 태양이 떠오르자 “우와” 하는 탄성을 자아내며 스마트폰으로 그 모습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아울러 저마다의 새해 소망과 희망을 기원하며 2019년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소망하는 모든 일을 성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2019년도에는 보다 행복하고 따뜻한 스마트 안양을 위해 전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1231]FC안양, 2019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FC안양이 2019 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김형열 감독 체제에서 새 출발을 하는 FC안양은 김동민 수석코치, 권우경 코치, 최익형 GK코치를 2019 시즌 FC안양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로 임명했다. 김동민 수석코치는 안양중-안양공고-한성대를 졸업했다. 2000년부터 2007년까지 KB국민은행에서 활약하며 04시즌 K2리그 MVP, 07시즌 내셔널선수권대회 도움상 등을 받았다. 울산현대미포조선, 한국수력원자력 등을 거친 후 은퇴한 그는 2011년부터 모교인 안양공고의 코치로 지도자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안양공고가 FC안양의 산하유스팀이 되면서 2017년까지 FC안양의 일원으로 4년 동안 함께 한 그는 2018년 김형열 감독이 이끌었던 가톨릭 관동대를 거친 후 FC안양의 수석코치로 안양에 복..

[20181231]안양시, 4차산업혁명 준비 기업들 한자리 모였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지난해 12월 29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기업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빅데이터로 안양의 미래를 읽다」라는 주제로 다음소프트의 송길영 부사장의 특강을 통해 무의미해 보이는 데이터 속에서 세상을 꿰뚫는 통찰로 4차산업혁명시대 기업들이 준비해야할 것들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2019년 안양시 기업지원사업 안내 등 기업의 경영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후 2018년 안양시송년음악회를 다함께 참가하여 알찬 연말을 보냈다. 한편, 안양시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구체적인 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빅데이터 등 핵심기술개발 사용화, 스마트 공장, VR 전문가 육성등 관련 기업..

[20181229]안양 소재 4개 업체,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

안양시는 관내 소재 4개 업체가 예비사회적기업에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지는 않았지만 사회서비스제공,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공헌 등을 수행하며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준비 중인 기업을 말한다. 경기도는 금번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주)대원시스템(일자리제공형), ▲(주)나나토리(사회서비스제공형), ▲(주)브라더스키퍼(기타형), ▲(주)더나누기(기타형) 등 안양에 소재한 4개 기업을 예비사회적기업에 최종 선정했다. 새롭게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앞으로 3년 동안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지원 등의 혜택을 입게 된다. 현재 안양 관내에는 모두 21개 사회적기업이 있는데 이중 7개 업체가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에 지정받은 예비사회적기업이 안양지..

[20181229]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국제나은병원에 둥지 튼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국제나은병원 “나눔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국제나은병원과의 상호업무협약을 통해 국제나은병원 공간에 사무실을 마련한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와 국제나은병원(병원장·정병주)은 지난 26일 오후 2시 국제나은병원 8층 회의실에서 나눔·문화프로젝트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국제나은병원은 안양사회복지협의회에 사무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사회공헌과 나눔봉사에 상호협력 교류를 통해 지역복지를 충족시키는데 이바지하기 했다. 또한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국제나은병원과 함께 지역복지를 충족시키기 위해 무릎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매월 1인씩 공적 검증과정을 거쳐 추천..

[20181229]안양시, ‘우리동네 음식점’이용하기 캠페인 전개

안양시 동안구가 ‘우리동네 음식점 이용하기’라는 문구가 적힌 물티슈 10만장을 제작해 배부하며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펼치고 나섰다. 이번 물티슈 제작은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낭비 없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동네상권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먹을 만큼 적당하게 ▲재사용 안하고 ▲남은 음식 싸주기 등의 문구로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과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운동도 함께 펼쳤다. 또 구는 식당에서 먹고 남은 음식을 포장하기 위한 포장용기 5,000개와 포장용 봉투 3만장을 제작했다. 소규모 식당을 중심으로 손님이 남은 음식을 포장해 갈만한 100개 업소를 선정해 배부했다. 이의철 동안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이 안양사랑 실천을 동네 음식점 이용으로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란다”며,..

[20181229]안양시, 외부재원 43억5천만원 추가 확보

안양시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43억5천만원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은 시‧군에서 신청한 지역 현안 역점사업과 관련해 특별한 재정수요 및 형평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배분하는 사업비이다.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5개사업 20억원이다. ▲ 농수산물도매시장 환경개선 3억원 ▲ 귀인동 민백어린이공원 정비 4억원 ▲ 신기중학교 앞 지하보도 정비 6억원 ▲ 안양대교외 4개소 보수보강 5억원 ▲ 실내수영장 내진성능 보강공사 2억원 등이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 학운습지 등 복원 정비공사 3억원 ▲ 관양초등학교 주변 공공디자인사업 1억5천만원 ▲ 학의천변 공원 리모델링 공사 4억원 ▲ 자유공원 산책로 꽃나무 식재 1억원 ▲ ..

[20181226]안양시 청소년들, 학생동아리 지역연계 빅테이터 구축

안양시 청소년들이 구글맵을 활용한 「학생동아리 지역연계활동 빅데이터 지도」를 만들었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지난 22일 열린 학생동아리 워크숍에서 공개된 빅데이터 지도는 학생들이 청소년축제, 시민축제, 양로원,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 지역에 소재하는 다양한 행사나 기관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 동아리 활동으로 키워온 재능을 보다 편리하게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안양시와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역이 되어 청소년이 행복한 안양, 청소년이 꿈꾸는 활기찬 안양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학생동아리 사업을 통해 더욱 지원하고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