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도시기록 #안양 #학의천 #에공/ 안양 학운공원 둔치인 학의천 남단 산책로(흙길)의 수풀을 베어낸 모습이다. 흙길 산책로 옆으로 일부만 베어낸 모습을 볼때 기획적이고 의도적인 행동이고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왜 그랬을까. 이같은모습은 학의천 흙길 산책로뿐만 아니라 북단 포장길 산책로옆도 마찬가지다. 분명 이유가 있겠고 궁금하지만 자연 그대로 두었으면 싶은 흙길 산책로 주변의 수풀은 대체 왜 베어냈을까. 이런 작업을 할때 큰 안내판은 아니어도 안내문이라도 나무에 걸어 이해를 구하면 어떨까 싶다. 삼성천 오리 해코지에 주민이 종이에 글씨 써 코팅해 부착한 것처럼 소통이 중요하다. 확인결과: 안양시 관계자가 알려온 얘기 (https://anyangbank.tistory.com/9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