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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2]다시 보니 반가운 예전 디자인의 경기공항 리무진버스

2021.03/ #공항버스 #의왕 #골목 #공항 #경기공항리무진/ 의왕시 고천동 1번국도에서 본 수원.안양.군포에서 인천.김포를 오가는 공항버스. 한동안 볼수 없었던 경기공항리무진의 예전 디자인의 공항버스인데 오랫만에 보니 너무 반가웠다. 경기도는 민선 6기 남경필지사때인 2018년 20여 년간 수원.안양권을 운영해오던 경기공항리무진에 대한 한정면허 갱신을 거부하고, 용남공항리무진에 일반면허를 발급함에 따라 새로운 디자인의 용남여객이 운행하고 버스노동자들도 대부분 바뀌었다. 이후 경기공항이무진이 소송을 제기한 결과 경기공항리무진이 최종 승소함에 따라 요금 신고수리, 수송시설 확인 등 행정적 준비절차를 모두 마무리해 200년 9월부터 운행을 개시했다. 하지만 회사를 옮겼던 버스 노동자들은 다시 경기공항리무..

[20210316]‘안양천명소화 사업’ 광명·안양·군포·의왕까지 확대

안양천을 공유하는 서울 구로구와 경기도 군포시, 안양시, 의왕시, 광명시 등이 강득구(안양만안.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최로 열린 ‘안양천 고도화사업을 위한 경기권 지자체 실무협의회’에서 지자체들간의 상호 긴밀한 협조하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하천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협력방안 등을 논의됐다. 3월 15일 광명무역센터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강득구의원을 비롯 이성 구로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김상돈 의왕시장, 이명복 안양시 하천녹지사업소장 등이 참석해 지자체별 안양천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 서남권 안양천명소화 사업 업무협약을 제안하고 추진한 이성 구로구청장이 대표로 참석해 서울권역 안양천명소화 사업의 경기지역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안양천명소화 사업’..

[202103016]안양 관양그리니티시티, 5월 첫 삽.. 2023년 주거단지 조성

안양시 관양고 주변을 도시개발하는 관양그리니티시티 조성을 위한 첫 착공이 오는 5월 실시된다. 관양그리니티시티는 친환경 지리적 입지라는 의미의‘Green’에 정보기술의‘IT’를 합성한 단어로 안양시가 스마트도시에 적합한 브랜드 네이밍 설문조사를 통해 정했다. 안양시는 관양그리니티시티 조성지인 관양고 주변(동안구 관양동 521번지 일원) 도시개발구역에 대한 실시계획인가를 이달 8일 고시한 가운데 경기주택공사와 안양도시공사를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관악산 자락에 위치한 이 일대는 서민 및 청년층 주거안정을 도모할 최적의 친환경 주거단지로 꼽힌다. 안양시는 2019년 2월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시작으로 도시개발구역 지정, 개발계획 수립 및 변경, 관계기관 협의, 주민공람공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