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5 3

[20210305]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누리집 개통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누리집(artson.arko.or.kr) 비대면 환경에서 변화를 모색하던 예술가들의 온라인 창작활동이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디지털 예술 콘텐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새로운 창구인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누리집’이 개통돼 주목받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가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누리집’(이하 누리집)을 첫 선보였다.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은 문예위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과 함께 전국 2,700여 명의 예술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예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누리집은 사업을 통해 탄생한 예술 콘텐츠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된 통합 사이트다..

[20210305]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수리산 변산바람꽃 보호활동 7년째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안양지속협.상임회장 방극안)가 변산바람꽃 최북단 자생지인 수리산 계곡에서 수리산 변산바람꽃 보호운동에 나섰다. 안양지속협이 변산바람꽃 보호운동을 나선 것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7년째로 변산바람꽃 자생지 입소문을 듣고 꽃사진을 찍기위해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꽃이 마구 짓밝히 등 훼손을 당하고 계곡이 몸살을 앓기 시작하면서 시작됐다. 안양지속협은 해마다 10-20여명의 위원들이 수리산 계곡을 찾아 변산바람꽃 싵태도 확인하고 현수막을 걸고 사진작가들에게 홍보전단을 전하며 변산바람꽃 보호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의 캠페인을 전개했는데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안양지속협 유승명 사무국장과 김춘화 녹색의제위원회 위원장 등 소수 인원이 지난 3일 “수리산 변산바람꽃을 지켜주세요! 현수막을 부착..

[안양]잘 보전해야할 안양 수리산 변산바람꽃 자생지(20210303)

#안양 #변산바람꽃 #변산아씨 #수리산 #담배촌 #자생지 #경기도립공원/ 수리산 담배촌 끝자락 계곡이 매년 이른 봄이 오는 무렵이 되면 일부 몰상식한 사진 동호인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봄의 전령사 변산바람꽃을 찍기 위해서 큼지막한 DSLR 카메라에 접사, 줌렌즈 등 고가의 장비들을 들고 몰려드는데 이제 봄이 왔어요 하고 인사를 할려고 낙엽속에서 고개를 내미는 변산아씨들이 겨우 꽃봉오리 상태에서 짓밟히면서 지난 주에 있었던 자리에 꽃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등 수난을 당하고 있답니다. 변산바람꽃은 전북 변산반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1993년 이름이 지어진 식물로 2~3월에 피며 산기슭과 습기가 있는 숲 그늘, 양지바른 바위 틈새 등을 좋아합니다. 변산바람꽃은 겨울이 끝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