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7 5

[영상]티브로드 abc방송 다큐 영상 원태우지사(2019.04.01)

태광그룹 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 abc방송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기획으로 지난 3월 1일 방송한 다큐 ‘안양 사람 원태우(abc, 오전 10시) 영상입니다. 원태우지사는 1905년 열차를 타고 안양을 지나던 초대 조선통감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에게 짱돌을 날려 부상을 입힌 안양 출신의 항일 애국지사로 원 지사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는 처음입니다. abc스페셜_5회 - 티브로드 지역채널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이토를 겨냥한 최초의 저격자(2019.04.01) 다큐 영상 http://ch1.tbroad.com/content/view?parent_no=25&content_no=71&p_no=77816 안양사람 원태우 지사는 누구인가? 원태우(元泰祐)..

[20190518]안양시의회, 시의원과 직원들 세금을 주머니돈 쌈짓돈 "짝자꿍"

안양시의회가 의정활동공통경비로 의원들에게 20만원짜리 신발 상품권을 주고, 사무처 직원에게는 오징어도 사주고, 옷도 사입고 조만간 살림도 차릴 태세입니다. 안양시민들의 세금으로 오징어 사먹고, 20만원짜리 신발 사신고, 옷도 사입고 좋으신가요? 가 5월 17일자애서 보도했습니다. 세금으로 신발·오징어 샀다고? 허찬회 승인 2019.05.17 의원·직원에 제공 … 안양시의회 '의정운영공통경비' 부적절 사용 논란 안양시의회가 공적인 의정활동에 써야 할 '의정경비'로 시의원들에게 구두를 사 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안양시의회는 2017년에는 의원들에게는 등산화를, 사무국 직원들에게는 오징어를 사주기도 했다. 16일 안양시의회와 의원 등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백화점에서 구두..

[20190517]빼앗긴 내고장 지명 찾기 글 시리즈(경기포털)

최근 전국 방방곡곡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각종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1919년 3월 1일, 우리 민족은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면서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렸다. 그로부터 100년이 지났음에도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일제강점기 시절 비롯된 친일의 잔재가 남아 있다. 경기도에서는 창씨개명과 더불어 대표적인 친일 잔재인 ‘창지개명(創地改名)’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일본은 일제강점기 우리 말과 글을 못 쓰게 한 것은 물론이고 사람 이름마저 일본식으로 바꾸도록 강요했다. 아울러 우리 땅의 고유 명칭까지 일본식으로 변경함으로써 민족 정기를 말살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없애려 했다. 3.1운동 100주년이 된 지금, 일제강점기 때 쓰던..

[최승원]안양 옛 지명을 회복하자.(2019.02.11)

안양 옛 지명을 회복하자.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일본의 강점기가 시작되면서 지명에 훼손이 시작 된다‘ 1905년 안양역 개통시는 安陽역으로 사용하다가 강점후에는 古名이지만 安養역으로 바꾸었다. 이는 일제의 지명 개명의 시작이다. 1890년대의 안양촌이 안양역에 작은 가계가 생기면서 安養里가 되었다. 볕양은 생육에 관계되는 한자어로 밤이나 포도등 생육에 관계되는 것이다. 1911년 일제강점기 안양의 아름다운 이름이 사라진다. 꽃뫼 갈산 (일동). 석길벌 -석길평 (군내동). 금배벌 黙庵坪 (군내동). 꽃창이벌 충坪(안양리) 욧벌 了坪 (박달리) 박뫼주막 博山酒幕(군내동). 범고개주막 虎峴酒幕 (박달리). 한우물 天井 (군내동). 돌팍재 石坡峴(군내동). 옹기 土器. (박달리) 벌말 坪村(一洞..

[최영일]안양의 옛지명은 되돌아와야한다.(2006.06.07)

안양의 옛지명은 되돌아와야한다. 최영일 | 2006.06.07 안양광역신문 기고에서( http://anyangnews.net/bbs/bbs.asp?exe=view&group_name=317§ion=9&category=3&idx_num=6407&page=1&search_category=&search_word=&order_c=strWriter&order_da=asc) 사회성격을 규정하는 법이나 제도의 개정이 우리나라처럼 심하게 이루어지는 나라도 아마 없을 것이다. 지난 반세기동안 이루어진 법제도의 개정은 어떤 형태의 논리에서인지 아무런 어려움 없이 시행해 왔으며 이런 개정문화에 우리는 상당히 익숙해있다. 법제도가 있으면 정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얇팍한 논리에 의해 쉽게 쉽게 잘도 바꾼다. 이렇게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