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최승원]안양1번가 건축물 이야기(2019.06.27)

이야기보따리/자료

최승원 건축사는 1945년생으로 서울(종로구)에서 태어나 5살때 안양으로 이사를 와 시대동(현 안양1동)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며 안양초교와 삼성초교(5회), 안양중학교(12회)를 다녔다. 교육부 실업계 교과서 심의위원, 국립중앙박물관회 평의원, 홍익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 한국건축가협회 이사 및 분과위원장, 앙가주망건축사무소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최승원 건축도시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6년 본백화점 갤러리에서 최승원건축전을 개최했으며, 1998년 아카시아arcasia건축상 골든메달(천안티센쿠루프)수상했다. 건축 현장에 돌아다니는 나무조각을 수집하여 조형물을 만들던 취미가 이제는 제2의 인생 작업이 되어 부인인 신영옥 섬유공예작가와 부부작품 전시회를 수차례 열기도 했다.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최승원 건축사로 부터 옛 안양에 대한 기억구술자리를 가진바 있는데 세밀한 기억력으로 담아낼 양이 많아 세차례 가진바 있는데 유년시절, 한국전쟁 피난시절, 기차통학생 시절, 전쟁이후 안양의 거리모습, 교회, 안양영화촬영소에 대한 기억과 비롯 광복직전인 일제강점기 비행기공장과 비행장 건설, 안양지역의 건축물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구술 내용은 2018년 자료집으로 발행하였다.

[20190627]의왕시니어클럽, ‘찬란한 새참’ 고천동 매장 오픈

안양지역뉴스/의왕

 

의왕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디저트&간편식 사업단‘찬란한 새참’이 지난 25일 고천동 매장(경수대로 236, 102호)에서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이날 오픈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도의원,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가해 매장 오픈을 축하하고 사업장 발전을 기원했다.

찬란한 새참은 의왕시니어클럽에서 2018년 경기도 주관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초기투자비를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9년동안 의왕시니어클럽의 도시락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을 열게 됐다.

매장에서는 덮밥, 돈까스, 떡볶이, 어묵, 샐러드 등 간단한 식사류와 샌드위치 등의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 10명이 2개조로 편성돼 주3회, 하루 4시간씩 근무하며 직접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깔끔하고 세련된 매장에서 근무하게 돼 무척 기쁘고, 앞으로 더욱 솜씨를 발휘해 고객들에게 맛과 정성이 담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사회가 점점 고령화시대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은 무척 중요한 과제”라며“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니어클럽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연 600여명 이상의 어르신들이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190627]군포아트마켓 산본7단지 도심숲에서 열린다

안양지역뉴스/군포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산본 7단지 문화의거리에서 2019년 3차 군포아트마켓을 개최한다.

군포아트마켓은 지역주민들의 생활문화 및 예술창작활동을 촉진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 세 번째 열리는 이번 군포아트마켓에는 군포지역 공예작가 및 수도권의 생황예술인 109팀이 참여해 각종 생활창작품, 공예 및 도예, 목공 등 창작물을 판매한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는 아트마켓에서는 각종 수공예 액세서리와 공예품,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생활 창작품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플라워공예, 점토공예, 슬라임 등 20여 가지의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은 참가팀들에게서 참가비를 받지 않는 대신 판매수익금 일부를 자율기부 받아 지역사회에 환원할 방침이어서 군포아트마켓은 독특한 생활예술품들도 구입하고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선순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재단 관계자는 “군포아트마켓은 시민이 주도해 만드는 생활문화예술 축제”라며 “ 생활문화예술을 즐기고 나누는 군포아트마켓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군포아트마켓은 8월 31일, 9월 20~21일, 10월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gunpocf.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390-3043)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공지]안양탐사대 163차 탐방(20190629)안양 석수시장 예술난장 및 주변 동네

도시사진기록/탐사공지

 

안양탐사대 163차_안양 석수시장 예술난장 및 주변 동네

6월 29일(토) 오후 3시/ 집결_석수전화국 사거리


안양기억찾기탐사대(이하 안양탐사대)가 2019년 탐사를 3월부터 재개하며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합니다.

올해에는 재개발, 재건축 추진으로 삶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는 동네와 골목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인근 군포와 의왕지역까지 확대하고 과거 1번국도, 오래된 옛길, 마을길, 개천과 물길도 걸어 보고, 각종 표지석과 오래된 흔적을 찾아 기록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2019년 6월 29일(토) 오후 3시 출발하는 163차 여정은 오랫만에 예술가들의 서식지라 불려왔던 석수시장을 비롯 재개발과 도시재생사업이 공존하는 석수2동 주변을 돌아볼 계획입니다.

석수시장은 2002년 대안공간의 시초를 만든 '스톤앤워터'가 둥지를 틀고 '안양천프로젝트', '석수아트프로젝트-블랙마켓' 다양하고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들을 펼치기 시작한 이후 한때 예술인들이 석수시장 주변에 공방과 작업실을 마련해 다양한 협업과 작품활동에 나서는 등 석수시장속 예술의 유토피아를 만들어가는듯 했으나 지금은 대부분의 작가들이 떠나고 석수시장과 주변 거주지 또한 재개발 붐으로 환경이 바뀌면서 문화예술 전시나 공연 등을 보기가 쉽지않은 상황으로 지금은 흐릿한 흔적들만 남아 있어 아쉬움을 주고 있지요.

그래도 사람은 바뀌었지만 명칭을 유지해왔던 스톤앤워터에서  때마침 2019 문화가 있는 날 <석수시장- 예술난장판> 두 번째 행사를 6월 29일 오후3시부터 9시까지 연다는 소식을 접해 어떤일이 있을까 궁금과 기대속에 당초 호계 온천 재개발지구를 돌아볼 일정을 긴급  변경해 찾아갑니다.

 

스톤앤워터 '석수시장- 예술난장판'

비영리문화예술단체 스톤앤워터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19년 '문화의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사업 운영단체로 선정돼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석수시장에서 개최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전시 및 공연 그리고 물물교환시장이다.

마을예술축제로 진행되는 '예술난장판' 6월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물물교환난장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전지의 만화방 '페이지 91' ▲허비의 '은밀한 상점' ▲'해달 정상회담' with 화가난 화가 ▲마을 사진관외 다수의 게스트가 참여한다.

또 오후 2시, 7시, 8시에는 특별공연도 마련해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감성을 전달하고 석수시장 상인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는데 그대가 되면서도 지난 사업들을 돌아볼때 걱정 또한 적지않다.  

안양 석수2동 소개  

안양 석수2동은 동(東)으로 석수1동, 서(西)로 석수3동, 남(南)으로 박달동, 북(北)으로 서울특별시 구로구 시흥동 및 광명시 일직동과 각각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취락으로 꽃챙이(花倉洞). 벌터(坪洞), 신촌(新村), 연현(鳶峴) 등이 있습니다.
안양 서북단에 위치한 석수2동은 지금의 안양육교 일대가 예전에는 산세가 높고 후미진 곳이어서 서울로 가는 과객이나 보부상 등이 이곳을 지나치자면 산적이나 강도들에게 수난을 겪을만큼 험준한 곳이었으나 구 한말에 경부선의 철도부설로 고개가 낮추어졌고, 이어 신작로가 건설되면서 교통의 편리로 점차 취락이 발달되기 시작합니다.
특히 안양육교는 1905년 을사조약이 조인된 지 5일 후인 동년 11월22일 민족의 원흉 이등박문(伊藤博文)이 기고만장하여 수원지방에 유람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안양출신 원태우(元泰祐) 지사에게 돌멩이 세례를 받아 치욕을 당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광명시 일직동과 접경한 벌터마을은 1960년대 초에 경기도종축장이 들어서면서 폐동되었으나, 경기도종축장이 1970년대에 다시 경기도 광주로 이전되자 폐허화 되었으며, 안양천변과 만안로변에 자리잡은 신촌은 1956년 수도영화사에 의해 안양촬영소가 설치되어 한 때는 우리나라 영화산업의 본 고장으로 각광을 받던 곳입니다. 또 꽃 재배지로 유명했던 꽃챙이 마을은 아파트단지와 주택지로 상전(桑田)이 벽해(碧海)되었지요.
석수동(石水洞)은 관악산과 삼성산에 둘러쌓인 안양유원지 일대에 석 (石工)이 많아 石手洞이라 하였으나, 1932년 안양풀(과거 안양유원지 - 현 안양예술공원)에 개설된 수영장이 石水洞水泳場 으로 불리면서 石手가 石水로 바뀌게 됩니다.

 

시장 속 예술의 시작 ‘스톤앤워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재래시장에서 예술하기
비영리예술단체 ‘스톤앤워터’가 펼치는 ‘지역예술공동체 세상’
[출처]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mi0904&logNo=220184249844

 

구도시와 신도시. 도시의 중심지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이동한다. 엄마 세대엔 중심지였던 곳이 이젠 사람들이 찾지 않던 구도시가 되는 일이 다반사다. '스톤앤워터'가 활동하는 안양 역시 마찬가지다.
'석수동'이란 동네가 위치한 ‘안양’은 크게 동안구와 만안구로 나뉜다. 이중 동안구는 1993 ‘평촌신도시’가 조성된 뒤 인근지역으로 교통, 산업, 교육 시설들이 밀집되면서 현재까지 ‘안양의 중심지’ 역할을 맡고 있다. 반면 과거 중심지인 만안구는 그 기능을 동안구에 넘겨준 뒤, 자연스럽게 ‘구도시’가 되었다. 이젠 만안구는 수시로 바뀌고 번복되는 재개발 분위기 속에서 정체기를 겪고 있는데, ‘석수동’은 바로 이 ‘구도시’에 속한 지역이다.
이 석수동에 '시장'이 자리했다. 정확히 시장은 아니고, 시장이 아닌 것도 아니다.
이 시장을 처음 찾는 외부인이라면 반드시 동네 주민에게 물어봐야 한다. 그만큼 위치를 찾기 쉽지 않고, 공간을 알리는 시장간판도 없다. 최근 재래시장들이 경쟁력을 갖추고자 시설교체 뒤 새단장을 시도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이 시장은 시간이 정지된 모습이다. 몇몇 공간은 닫히거나 비어 있었고, 시장을 찾는 사람들도 손님을 맞는 상인들도 적었다. 시장이라 불리기엔 무색할 만큼 주변은 한산했고, 자세히 살펴보면 구조도 기존 전통시장과는 달랐다.

 

시장 속 예술의 시작 ‘스톤앤워터’
석수시장은 안양 중앙시장에 몰려 있던 지역 주민들을 안양 다른 지역으로 이동시키려는 계획으로 생겨난 재래시장이었다. 시장은 1979년 정부정책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진 야채도매시장으로 출발하였다. 3천 여 평 면적의 대지에 자리한 시장은, 정방형 광장을 중심으로 120여 개의 소형 점포들이 광장을 둘러싼 구조였다. 기존 재래시장과는 다른 방식이었고 운영권도 시가 아닌 민간업체인 ‘석수유통’이 맡아 왔다.
하지만 계획은 잘 실천되지 못했다. 이 시장은 시작부터 실패한 반쪽시장이었다. 이후 지역이 '구도시'로 변하고, 대형마트와 주변지역 전통시장들과 대형마트에게 밀리면서 시장은 존속 기로를 논하는 처지가 된다. 현재 시장은 30여 개만 남은 소 점포와 '우리마트'라는 중형마트가 축소된 시장기능을 대신하고 있다.
그런 시장에 2002년 미술작가들로 구성된 비영리예술단체가 들어온다. 바로 이 단체가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생활 속 예술’ 추구하고, ‘대안공간의 시초’를 만든 '스톤앤워터'였다.

 

골목에 스며든 공공예술
‘석수’라는 시장이름에서 따온 ‘스톤앤워터’는 2002년부터 한 해도 빠트리지 않고 시장을 무대삼아 ‘석수아트프로젝트’라는 기획행사를 진행하였다.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는 게 이 단체의 취지였다. 넓게는 예술의 '자율성'과 시민을 위한 '공공성'에 주력했다.
시장 속 유휴공간은 전시공간과 작가 창작스튜디오로 만들어 석수시장을 하나의 ‘예술촌’으로 만들었다. 시장 내 점포와 점포 사이에 예술가들의 창작공간이 들어서면서 예기치 못한 여러 가지 일들을 겪었으나, 오히려 이 과정이 작가들에겐 예술 실험의 소재로 적용되었다.
또 스톤앤워터는 시장상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리폼공작소' 프로그램, 지역학교와 연계한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을 무대로 한 공공예술을 시도해왔다. 스톤앤워터가 추진하는 이 과정들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기문화재단으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통해 진행해왔다. 단, 적은 예산이어서 지역 기업들과 개인들의 기부금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요즘 진행되고 있는 많은 공공미술은 마치 게릴라처럼 한 지역에 들어와선 순식간에 작업하고 사라져버리고 현상이 많죠. 이렇게 그 지역에 대한 이해나 소통 없이 작품들만 남겨 놓는 공공미술 과정을 탈피하고자 스톤앤워터가 시도한 게 시장 내 창작스튜디오였어요.
스톤앤워터는 석수시장에서 다져놓은 경험을 바탕으로 만안구 다른 지역으로도 ‘생활 속 예술’을 넓히는 중이다. 지난 9월 29일 스톤앤워터는 만안구 박달동 소재의 박달시장에 복합문화공간인 ‘밥그릇’을 만들었다. 밥그릇은 8평 규모의 반찬가게 자리로, 소모임과 문화예술교육 과정을 진행하는 공간으로 재 단장했다. 이 공간은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상인, 예술가가 만나는 거점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뒤이어 10월 16일에는 안양역이 위치한 안양1동에 위치한 유흥업소 '목련'을 ‘안양 1, 2번가 문화발전소 _ 매그놀리아(Magnolia)'로 변신시켜 예술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매그놀리아는 과거 안양의 최대 유흥가, 번화가였던 곳에 위치한 업소였으나 오랜 시간 방치되었다. 이 빈 공간을 스톤앤워터가 전시, 워크숍, 창작작업실 등이 이뤄질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었다.

구도시 소재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공공미술운동을 펼쳐 온 ‘스톤앤워터’.
비영리예술단체가 도시변화와 시장경제에 의해 쇠퇴하는 재래시장을 예술가의 방식으로 지역문화를 조성하였고, 나아가 지역의 특성을 재발견하여 새로운 마을공동체를 형성한 사례다. 스톤앤워터가 만드는 예술로 살아나고 하나되는 마을을 기대해본다.
글. 이나미 (사회적기업 기자단)

 

 

 

 

안양기억찾기탐사대는 도시와 마을과 동네의 골목길에서 사라지고 변화되는 흔적들을 찾아 지난 2013년 2월부터 매주 토요일 마을과 동네 골목길을 걷는 마실을 해 왔습니다. 사진, 영상, 스케치, 이야기 등으로 도시를 기억하고 기록하고 이를 통해 또다른 프로젝트, 기획 등을 해보려는 도시.마을.골목연구, 건축, 사진, 걷기 등에 관심있는 시민은 탐사여정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탐사에 참여코자 하시는 분은 SNS 페이스북 안양기억찾기탐사대 ( www.facebook.com/groups/132023160294699/ )에 접속후 신청해 주시거나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길라잡이 최병렬(016-311-1001)

 

[최승원]안양 귀인(貴人)동 변천과 건축물 이야기(2019.06.26)

이야기보따리/자료

최승원 건축사는 1945년생으로 서울(종로구)에서 태어나 5살때 안양으로 이사를 와 시대동(현 안양1동)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며 안양초교와 삼성초교(5회), 안양중학교(12회)를 다녔다. 교육부 실업계 교과서 심의위원, 국립중앙박물관회 평의원, 홍익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 한국건축가협회 이사 및 분과위원장, 앙가주망건축사무소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최승원 건축도시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6년 본백화점 갤러리에서 최승원건축전을 개최했으며, 1998년 아카시아arcasia건축상 골든메달(천안티센쿠루프)수상했다. 건축 현장에 돌아다니는 나무조각을 수집하여 조형물을 만들던 취미가 이제는 제2의 인생 작업이 되어 부인인 신영옥 섬유공예작가와 부부작품 전시회를 수차례 열기도 했다.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최승원 건축사로 부터 옛 안양에 대한 기억구술자리를 가진바 있는데 세밀한 기억력으로 담아낼 양이 많아 세차례 가진바 있는데 유년시절, 한국전쟁 피난시절, 기차통학생 시절, 전쟁이후 안양의 거리모습, 교회, 안양영화촬영소에 대한 기억과 비롯 광복직전인 일제강점기 비행기공장과 비행장 건설, 안양지역의 건축물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구술 내용은 2018년 자료집으로 발행하였다.

[20190626]군포시 ‘새로운 100년’ 종합계획 수립 나섰다

안양지역뉴스/군포

 

민선 7기 취임 2년 차를 맞은 한대희 시장이 ‘새로운 군포 100년’을 만들기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나서 지난 25일  ‘새로운 군포 100년 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 위탁한 이 연구용역은 시가 정체된 도시의 재도약, 신도심과 기존 도심의 균형발전을 꾀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청사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시와 연구원은 올해 말까지 부문별․권역별 도시 성장 잠재력 분석 및 100대 발전과제 도출, 비전 전략체계 수립 및 시민 주도 10대 핵심전략사업을 도출하는 것이 주요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반영하기 위해 조만간 구성될 민․관 협치 조직 ‘협치 100인 위원회’와 업무 협력을 시행하고, 기본적인 계획안을 마련해 시민에게 소개하며 의견을 구하는 공청회도 오는 10월 중 개최해 최종적으로 연내에 그결과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난 1년간 공약사업 51개 중 14개를 완료하고, 평균 52.4%의 공약 이행률을 달성한 것은 새로운 군포 100년 건설을 위한 주춧돌을 놓은 것”이라며 “이번 용역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 100년 후의 군포, 도시 발전을 위한 튼튼한 기둥과 대들보 등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새로운 군포 100년 종합계획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시청 홍보기획과에 문의(031-390-0057)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병일]우리동네 옛날이름 다시 찾기 안양시의회 5분발언(2019.06.25)

안양지역얘기/담론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원 5분 자유발언문

안양시의회 ​제248회 2차 본회의(2019.06.25)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갈산·귀인·범계·평안·평촌 지역구 출신 더불어 민주당 시의원 최병일입니다. 

먼저 저에게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선화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께 감사드리며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위해 애쓰시는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정론직필에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저의 발언에 관심갖고 찾아주신 구교선 새안양회 회장님과 회원여러분, 실버모니터링 박종섭 단장님과 회원여러분, 특히 시정에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신 안양시민 여러분을 환영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올해는 한국전쟁 69주년을 맞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삼가 그분들의 희생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안양시의 형성과정과 우리동네 옛날이름 다시 찾기에 대해 제안해 보고자 합니다. 

최근 안양 향토애향단체인 ‘새 안양회’가 ‘우리동네 옛날이름 찾아오기’ 캠페인을 벌여 시민들의 의견을 묻고 옛날 이름 다시 찾기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참으로 좋은 취지라는 생각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시장님을 비롯한 참석하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시민분들에게 취지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문헌상에 등장한 안양은 475년 고구려시대에 율목군으로 불렸다는 기록이 최초입니다. 그러나 1989년 평촌지역 문화유적 조사 시 석기시대의 각종 유물과 청동기 시대의 지석묘가 발견되어 안양지역의 오래된 주거근거를 알 수 있습니다. 

안양시는 고려시대에 과주로, 조선시대에 과천 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914년에 과천군, 안산군, 시흥군이 통합되면서 시흥군 서이면으로 분류되었다가 1941년에 안양면으로 개칭, 1949년 안양면이 안양읍으로 1973년에서야 안양시로 승격되었습니다. 

1979년 시조례 제340호로 안양시는 14개동에서 1994년, 7월 1일에 거쳐 31개동으로 분동이 되었습니다.

지명(땅이름)은 인간 활동의 공간적 배경인 장소의 특성, 즉 장소의 지리 및 역사 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온 대표적인 언어 요소입니다. 

지명은 소유성과 개성이 있으며, 풍수적 요인을 고려하거나, 풍토와 특산품, 환경, 기후, 미래를 예견하며 짓기도 하고, 역사적 사건이나 그곳에서 배출한 뛰어난 인물을 기려 이름을 붙이는 등 인간과 환경의 상호작용의 결과로서 지명에 나타낸 의미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명은 어떤 장소에 거주하는 사람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주요 문화유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양시는 행정편의상 안양동은 1동에서 9동으로, 석수동 1동에서 3동, 비산동 1동에서 3동, 호계동 1동에서 3동 등 숫자로 나열하여 분동을 하였습니다. 

인천, 안산, 파주, 강릉, 도봉구 등 각지에서 옛 지명을 찾는 운동으로 각 지명마다 예쁘고 정겨운 고유이름들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급격한 도시화로 아파트 숲이 되면서 옛 모습과 전통적인 공동체의 정서까지 잃어가고 있습니다. 행정의 편리성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내가 태어난 곳, 내가 살고, 자란 곳의 전통문화의 역사적 유래와 함께 옛날이름을 찾는 것이 시급한 일입니다. 

전통과 정겨움을 이어나가고 나아가서 우리말의 아름다운 고어를 잊지 않고 지켜갈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누군가 내 이름이 아닌 숫자로 나를 불러 준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겠습니까? 

우리동네도 삭막한 숫자들의 나열이 아닌 고유의 아름다운 이름으로 불려지길 바라고 있지 않을까요? 

과거부터 내려오는 우리동네의 정겨운 옛날이름 찾아주기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재정비해 주실 것을 제안 드립니다. 

시장님께서는 제가 제안한 것을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0626]제13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 7월 4~6일 무료상영

안양지역뉴스/안양



경기도 안양시에서 여성 폭력의 현실과 사회적 소수자 인권문제를 알리기 위한 영화제가 열린다. 

(사)안양여성의전화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제13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를 CGV 평촌에서 개최한다.

‘영화에서 성평등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리며 안양시가 후원한다. 

안양여성인권영화제는 지역주민의 평등과 인권의식을 확산하고, 여성이 살기 좋은 폭력 없는 안양만들기 토대 구축을 위해 지난2007년 시작한 영화제로 13회째를 맞는 올해의 경우 ‘영화에서 성평등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안양시 후원과 안양시양성평등기금으로 무료상영한다.

행사 첫날인 4일 개막 행사에 이어 개막작으로 한 여성의 정의와 사투를 다룬 연대기 ‘뼈아픈 진실’(Home Truth)을 상영한다. 9년여에 걸쳐 촬영한 작품으로 사회가 가정폭력에 대처하는 모습, 가정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세대에 이어 주는 아픔과 상처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감독이자 제작자인 카티아 매과이어는 2017년 에미상 뉴스와 다큐멘터리 부분 후보에 오른 ‘그림자 왕국’을 연출했다. 

둘 째날인 5일에는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영감을 주는 ‘헤더 부스. 세상을 바꾸다’(감독 릴리 리블린·다큐)와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는 ‘좋은 부모 대소동’(볼라 오건·픽션)을 상영한다. 이어 남아름 감독의 영화 ‘핑크페미’는 여성인권단체 일을 한 어머니 때문에 어릴 적 여성운동 현장을 놀이터 삼아 자란 20대 여성 감독이 자신의 성장과정을 경쾌한 리듬으로 복기한 자전적 다큐멘터리다. 감독에게 어떤 행태로든 큰 영향을 끼친 엄마의 페미니즘과 20대 감독의 현재 고민이 겹친다. ‘핑크를 좋아하는 내가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을까?’라는 감독의 질문은 관객들에게 세대를 가로지르는 페미니즘 간 대화 가능성을 열어 놓는다.

또 오스트리아 영화배우 ‘헤디 라머’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영화 ‘밤쉘’(알렉산드라 딘·다큐)은 끊이지 않던 스캔들 그리고 뒤늦게 밝혀진 근대 통신기술의 혁신을 이끌었던 그녀를 집중조명한다. 소녀들이 비디오 게임 데모를 만드는 3주간 캠프를 다룬 영화 ‘소녀 레벨업!’(앤 에드거·다큐)도 찾아온다.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고, 만들기를 꿈꾸는 소녀들이 직면하는 장벽에 대한 특별한 시각을 열어준다. 감독은 7년 동안 비디오 게임 발전사를 담은 양 방향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최상경로(Critical Path)의 책임제작자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영화 네 편을 상영한다. 영화 ‘생리 무법자’(앨리슨 파이퍼·픽션)는 생리대를 사지 못해 휴지로 대신하다 모두가 보는 앞에서 피를 흘린 한 고등학생이 자신을 놀린 학생과 선생님, 자신의 요구를 가로막는 사회적 낙인과 맞서 싸우는 영화다. 남편의 쓸모없는 젖꼭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젖꼭지’(김승용.픽션), 화장실 불법촬영 노이로제에 걸린 인턴과 부장의 대결을 다룬 ‘비하인드 더 홀’(신서영·픽션)이 이어진다.

폐막작 ‘파도 위의 여성들’(다이애나 휘튼·다큐)은 전 세계에서 낙태는 불법이 된 암담한 현실에 충격을 받은 한 여성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를 해결하는 다규멘터리다. 출산에 대한 권리가 여성에게 있다는 사람들이 이 여성과 어떤 관계망을 형성해 그를 실현해 내는지를 보여준다. 폐막작 상영 직후 ‘임신중단과 여성의 건강권’을 주제로 관객과의 대화도 열린다.


* 7/4(목)은 개막 행사 후 영화 상영이 시작됩니다. 영화만 관람은 불가능합니다.

* 예매 티켓은 영화 상영 20분 전까지 발권을 완료. 이후에는 예매 티켓 전체가 현장 발권 티켓으로 전환되어 좌석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 신청하신 다음날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금요일 예매자의 경우 다음주 월요일에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 예매 링크: http://bitly.kr/DAZFSl 



[20190626]안양시, 미국 자매도시 결연 30주년 기념 '우호 방문단' 출국

안양지역뉴스/안양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시 대표단이 국제자매결연 30주년 기념 초청으로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미국 가든그로브시와 햄튼시를 방문길에 나섰다.

안양시는 버지니아주 햄튼시와는 지난 1986년 6월 16일, 캘리포니아주 가든그로브시와는 같은 해 6월 26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안양시는 가든그로브시와 106회, 햄튼시와는 27회 각각 교류를 해왔으며 교류 인원이 1000명이 넘는다.

이번 방문은 두 도시가 시와의 결연 30주년을 기리고, 국제교류협력 증진 차원에서 최대호 시장을 초청해 이뤄져 안양시 대표 우호 방문단으로는 최대호 시장과 김선화 시의회 의장, 한미친선협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 24명이 26일 오전 미국으로 출국했다.

대표단은 이번 방문에서 가든그로브시와 햄튼시 청사를 방문해 관계관과 환담을 하고 상하수도시설, 오렌지카운티 치매 협회와 햄튼 요양재활원, 성인주간보호센터, 햄튼대학 박물관 등 주요 기반시설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 워싱턴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에 헌화하며, 한국을 위해 희생한 미국장병의 넋을 위로하는 시간도 갖는다.

대표단은 또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햄튼시와 가든그로브시의 주요 시책과 사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한인회 초청 기념식에 참석하며 27일과 다음 달 1일에는 두 시와 교류협력 증진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미국의 두 자매도시와 30년에 걸쳐 고교생 민박연수, 공무원 파견,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등으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전적인 상호교류를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90625]안양시립합창단 음악애(愛)... 26일 무료 공연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립합창단의 금년도 세 번째 기획연주 ‘음악애(愛)’가 26일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연주는 김철 객원지휘자의 지휘로 다양한 레퍼토리로 합창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안양시립합창단은 1987년 10월 창단 이래 117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그리고 유수의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고전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관람은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