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5]안양시, 매년 5월 넷째주 토요일 '청소년의 날'로 선포
안양시가 오는 25일 오후 6시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제23회 안양시 청소년축제 축하공연에서 '안양시 청소년의 날' 선포식을 갖는다. 안양시는 매년 5월 넷째 주 토요일을 ‘안양시 청소년의 날’로 지정하는 조례를 이달 초 공포했다. 청소년의 날 조례 제정은 전국에선 처음 있는 일로 원년인 올해 오는 25일이 그 첫 번째 날이다. 청소년의 날이 포함된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관내 극장가에서는 청소년 대상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이 기간에 롯데시네마 5개관(안양점, 일번가점, 인덕원점, 평촌점, 산본피트인점)을 찾는 청소년은 청소년증 또는 학생증을 제시해 동반 1인까지 7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만9세 청소년 연령에 도달한 초등학생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1만원권 문화상품권, 지역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