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시민의 독서 습관 형성과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안양시민 독서마라톤 대회'를 마련했다. 안양시도서관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제7회 안양시민 독서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와 마라톤을 결합한 온라인 독서 캠페인으로 시민이 책을 읽으며 목표 거리를 완주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책 1쪽을 2m로 환산해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하고 설정한 코스를 완주한다. 독서량이 곧 달린 거리로 계산되는 구조다.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이어가도록 유도하는 것이 취지다. 올해 대회는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기존 초등학생과 청소년, 일반 부문에 더해 7세 이하 유아 부문을 새로 신설했다. 유아기부터 책과 친숙해지는 환경을 만들고 가족 단위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조치다. 독서 코스는 안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