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시의 대표 봄꽃 축제인 ‘2026 안양충훈벚꽃축제’를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할 게획이지만 충훈부 제방길에는 벚꽃은 물론 개나리와 천변 둔치 정원에는 시에서 식재한 온갖 꽃들이 만개헸다. 이에 금년에도 기후변화로 인한 꽃 피는 시기를 맞추지 못해 꽃 만개 시점과 연계하는 축제 개최는 실패했다. 안양충훈벚꽃축제는 안양시와 안양충훈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만안구 충훈2교 하부와 안양천 산책로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인 11일 저녁에는 충훈2교 하부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가수 이규석, 정다운 등이 출연하는 '벚꽃콘서트'가 주무대에서 열린다. 둘째날인 12일에는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실력을 겨루는 '제3회 벚꽃가요제' 본선이 진행된다. 충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