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서포터즈들의 이야기 ,가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한국경쟁 섹션에 선정됐다.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지난 7월 27일 해외 경쟁 부문의 선정작을 발표한데 이어 8월 7일 한국경쟁 섹션 선정작을 발표했다.올해 한국경쟁 섹션은 장편과 단편 섹션을 통합하여 월드 프리미어로 출품 기준을 강화했고, 장·단편 각각 1개 작품에 시상할 예정이다. 한국 경쟁 섹션 영화로 선정된 는 팀을 잃은 안양 축구 서포터즈들의 이야기로 ‘안양축구’를 되찾기 위한 9년간의 투쟁을 담은 다큐영화로 나바루, 선호빈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는 2022년 5월에 열린 전주국제영화제 산업 프로그램인 제14회 전주프로젝트에서 500만 원 상당의 영어 자막 제작을 지원하는 ‘푸르모디티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 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