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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군포에서 9일 2017 전국 아마추어 밴드 페스티벌 열린다

전국의 아마추어 밴드들이 총 상금 800만원을 놓고 겨루는 전국 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 가 9일 군포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재)군포문화재단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는 전국 생활문화 활성화에 기여코자 올해 처음으로 전국단위로 범위를 확대하고, 경연방식을 도입했다. 총 75개 전국 밴드동호회들이 참가를 신청한 가운데 1, 2차 예선을 거쳐 경기권 6팀, 서울 2팀을 비롯해 전북, 강원, 대구, 대전 등에서 출전한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 이날 경연무대를 펼치게 됐다. 예선에 나선 동호인들의 실력이 모두 출중해 본선 진출을 위한 경쟁이 매우 치열했던 만큼 본선 경연무대에 흥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날 대회는 군포생동감 생활문화제의 폐막식을 겸해 진행되는 군포생동감 밴드페스티벌과 연계해 함께 ..

[20170908]안양시, 187개 경로당 1사1경로당 자매결연 추진

안양시는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올해 3월부터 1사1경로당 자매결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187개 경로당이 기업체, 학교, 의료기관, 금융시설, 종교단체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어르신과 정기적인 만남을 갖고 있다. 특히 미용과 네일아트 재능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된 경기글로벌통상고 봉사단은 할머니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다. 지난 6일 경기글로벌통상고 봉사단은 달안동에 있는 샛별경로당을 찾았다. 생전처음 해보는 손톱 손질과 빨간색으로 예쁘게 네일아트를 해주는 학생들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두텁고 거친 손의 변화에 주름진 얼굴에는 수줍은 웃음이 번졌다. 머리 손질을 받은 어르신은 “미용실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잘 나왔다며, 손주 같은 학생들과 같이 오순도순 얘기를 나누는 시간이 무척 ..

[20170908]군포문화예술회관 <빨간구두-영원의 춤>공연

군포문화재단과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제작한 발레공연 의 2차 쇼케이스가 오는 16일 저녁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열린다. 은 군포문화재단 상주단체 군포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군포프라임필)와 과천시시설관리공단 산하 과천시민회관 상주단체 서울발레시어터가 경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공동제작한 작품이다. 안데르센의 명작동화 는 말을 듣지 않는 소녀 카렌이 빨간구두를 신게 되면서 저주를 받아 끊임없이 춤을 추게 되고, 사형집행인의 손에 결국 발목이 잘리게 된다는 잔혹동화로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이야기를 재해석해 제작한 에서는 과연 카렌이 받은 빨간구두가 왜 나쁜 것인지, 획일화된 사회에서 개인의 의지는 존중받지 못하는지 등의 질문을 던지며 죄와 악을 ..

[20170907]경기, 2018학년도 평준화지역 후기고교 입학 전형 공고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8일 ‘2018학년도 경기도 평준화지역 후기학교 신입생 전형 요강’을 공고한다. 2018학년도 경기도 평준화지역 후기학교(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신입생 모집정원은 총 5만7930명이며, 학군별로는 수원학군 9279명, 성남학군 6960명, 안양권학군(안양, 과천, 군포, 의왕) 7593명, 부천학군 5910명, 고양학군 8008명, 광명학군 2538명, 안산학군 5188명, 의정부학군 3422명, 용인학군 9032명 등이다. 지원 자격은 도내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학교 졸업자 또는 고입 검정고시 합격자로서 전 가족 도내 거주자 등이며, 자세한 지원 자격은 경기도교육청 고등학교 입학․전학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정 방법은 9개 학군 모두 남여 구별 없이 중학교 내신 성적 200점으..

1960년대 안양3동 율목마을과 수암천 풍경

1960년대 안양3동 율목마을과 수암천 풍경 #안양 #기록 #기억 #역사 #원도심 #동네 #골목#1960년대 #안양3동 #수암천 #율목마을 #율목동 #피난민촌 #철길 #채석장 #율목주공/ 1960년대 안양9동 새마을 올라가는 길 옆 개천(수암천)의 풍경으로 사진 오른쪽이 현재 율목2교와 한숲작은도서관과 주차장 주변이며 사진 중앙의 개천 건너 뒷쪽의 산자락 아래가 과거 율목동이라 불리오던 율목마을로 현재의 율목주공아파트가 줄어선 자리이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어린이들 왼쪽 뒷쪽으로는 안양역에서 병목안채석장까지 놓여진 철길이 있었고, 자동차가 한대 정도 다닐 정도의 도로 앞으로는 삼진알미늄과 한국아트제지(현재의 프라자아파트, 1986년 신축)가 있었다. 사진속 동네는 수암천변을 '피난민촌'이라 부른다. 피난..

[20170907]제2회 오픈극장 '미밈' 15-17일 안양에서 열린다

오픈극장 미밈이 주관하는 제2회 오픈극장 '미밈'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안양 창조경제융합센터 3층 청년공간 A-CUBE에서 개최되어 영화 창작 작가들이 제작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독특한 방식으로 이야기하는 공간을 재발견하고 감독과 관객이 소통하는 자리가 열린다. 오픈극장 미밈은 다큐멘터리, 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극영화 등 다양한 영상 작품의 제작과 상영을 함께 고민하는 창작자들이 모인 집단으로 지난 2016년 제5회 안양공공예술 프로젝트 (APAP 5)의 일환으로 제1회 오픈극장 미밈_ '안양 비디오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변화’를 주제로 기억, 공간, 정체성, 세대의 변화라는 각각의 고민을 담은 15편의 작품들을 선보인바 있다. 이번 두번째 오픈극장 미밈에는 기획자 김..

[20170907]의왕 레일바이크, 외국인 1만명 돌파..인기몰이

의왕시는 6일 의왕레일바이크에 대만 단체 관광객 2,000명을 유치한 인바운드 여행사 ㈜신태창국제여행사를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태창국제여행사는 관광 홍보상품으로 의왕레일바이크를 적극 홍보해 대만 단체 관광객 2,000명을 유치하는 등 의왕레일바이크가 해외 관광객들에게 관공명소로 인기를 얻는데 기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감사패 전달과 함께 문화·관광 홍보 마케팅 상호협력 방안 및 관광 업계 동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의왕레일바이크는 지난 2016년 4월 개장 이후, 336,343명(2017년 8월 31일 기준)의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수도권의 명품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중 외국인 관광객은 9,835명으로 지난해 대비 157% 대폭 증가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시는 20..

[20170907]의왕시 내손2동 ‘제2회 학의천 노래자랑’ 개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화합의 축제인‘제2회 의왕 학의천 노래자랑’이 오는 8일 저녁 7시 학의천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티브로드 ABC방송에서 주최·주관하고,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후원해 진행된다. 6일 예심을 통과한 10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되며, 심사를 통해 대상 50만 원, 최우수상 30만 원, 우수상 20만 원, 장려상·인기상 각각 1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행사 초대가수로 강진, 양하영, 현진우, 하남석 등이 출연해 주민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여름의 추억을 마무리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내손2동 주민센터(031-345-3241,3243)로 문의하면 된다.

[20170907]제15회 의왕백운예술제 16-17일 열린다

의왕시의 대표 가을축제인‘제15회 의왕백운예술제’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 의왕시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백운예술제는 의왕시민과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공연과 경연을 비롯해, 초청공연 및 체험행사, 시민 참여마당, 열린무대, 인덕원 IT밸리 프리마켓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오전 11시에 시민 백일장과 그림·만화그리기 대회가 열려 개막 분위기를 돋운다. 오후 1시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메인무대에서는 18개 팀이 참여하는 실버경연대회를 시작으로, 개막 선언, 동서양 음악의 만남, 창작무용 공연이 이어지고 밤 7시부터는 남진, 김용임, 박상철, 우연이, 박우철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

[20170907]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 개최

의왕시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9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7일 저녁 7시 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예술관에서 개최한다.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열 아홉 번째 정기 연주회인 이번 행사는‘Cool 클래식과 영화음악의 밤’이라는 주제로 추억을 적시는 아름다운 영화 속 음악들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에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클라리넷 안종현, 피아노 윤혜진 등 유명 음악가들이 출연해‘대부’,‘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태양은 가득히’,‘DR.no’등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음악들이 연주되어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과 피아노 협주곡 등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 선율로 분위기 있는 가을 정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