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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말 안양역앞 골목길(현 일번가)

#안양 #기록 #기억 #역사 #만안구 #원도심 #동네 #골목 #안양1동 #안양일번가 #안양역 #1960년/ 사진은 1960년대 말 안양읍에서 가장 번화가였던 안양역앞 안양1동(현 안양일번가-장내로 149번길) 골목길의 풍경이다. 사진을 찍은 위치는 장내로 149번길 현 세게과자할인점, 식당-두끼(2층), 명랑핫도그, 스킨후드 골목사거리에서 안양역공용주차장(당시에는 버스정류소) 방향으로 찍은 것으로 사진속 골목 끝자락 광장에 주차된 버스들이 보인다. 골목 왼쪽으로는 불고기, 갈비 등을 팔던 한식집 새마을식당(현 베트남칼국수, 와 노래연습장 검물) 간판이 보이는데 당시 이 곳은 관선시대 시절, 시흥군청, 안양읍사무소, 안양경찰서 등에 근무하던 직원들이 자주 드나들던 식당으로 꽤 유명했다. 새마을 식당 옆으로..

[20170901]군포시시설관리공단-군포문화재단 MOU체결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31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 오종두)과 지역경쟁력 강화 및 상호 기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양 기관 주요사업 홍보지원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상호교차 모니터링 ▲업무혁신 및 우수 정책사례 정보교류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활동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문화․예술․여가 활동 등 지역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성공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서 지역사회와 한층 더 밀접하게 호흡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공단은 군포문화재단과 유기적 관계를 통해 시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여 더 노력하고 봉사하는 공기업으로..

[20170901]‘2017 책나라군포 독서대전’ 준비 이상무

군포시가 오는 15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17 책나라군포 독서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상황보고회를 지난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책과 사회연구소 등의 후원단체장과 유관기관장, 외부인사 및 관계공무원 등 40개 단체 50여명이 참석했다. 독서대전 세부계획 및 추진상황 보고로 시작된 보고회는 행사운영 전반에 대한 민・관 합동 자문 및 토론, 유관기관 및 외부인사와의 협조체계 강화 등을 통해 행사 전반에 걸쳐 내실을 다질 수 있었다. 이번 독서대전은 북・아트 마켓, 시민 헌책방, 체험부스 등 거리체험형 프로그램과 ‘독서골든벨’, ‘책 읽어주는 우리 가족’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외에도 ‘북레시피 닥터’, 스마트폰 책헌팅‘ 등 다채..

[20170901]군포시, 수리산역-4단지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개통

군포시는 지난 31일 수리산역과 4단지를 연결하는 보도육교에 엘리베이터 2기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4억 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리산역과 한라주공4단지를 연결하는 보도육교 계단 4개소 중 양쪽 2개소를 철거하고 장애인용 엘리베이터(15인승) 2기를 설치했다. 수리산역은 개통 당시부터 주변 편의시설 중 육교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 이용객들이 200여 미터 떨어진 곳으로 우회하거나 무단횡단에 노출돼 왔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 등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보행자 무단횡단으로 항상 사고 위험이 노출됐던 곳”이라며 “엘리베이터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종훈 건설과장은 “공사기간 동안 통행불편..

[20170901]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제18회사회복지의날 기념식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는 9월 2일(토) 안양시청 강당에서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라는 주제로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안양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인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 사회복지 유공자 발굴ㆍ포상하며 사회복지인 화합의 축제한마당으로 내빈 및 사회복지 활동가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에서는 식전공연, 기념영상 상영, 윤리선언문 낭독, 기념사,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격려사가 이어진다. 2부 복지인 한마당에는 개그맨 이동우 사회로 진행되어 축하공연은 가수 “자전거 탄 풍경”이 출연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20170901]9월6일 안양 평화의소녀상 앞 작은음악회 열린다

우천으로 두차레나 연기됐던 안양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의 작은평화음악회 '담너머 소중한 이웃'(담소)가 오는 6일 저녁7시 평촌 중앙공원 평화의 소녀상에서 열린다. 행사 주최측인 해아라경기지부와 안양 평화의소녀상 네트워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명예와 인권회복, 평화로운 세상 만들기를 위해 작은평화음악회 '담너머 소중한 이웃'(담소)을 이번 만큼은 또다시 비가 오더라도 열 계획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다고 밝혔다. 작은평화음악회 담소는 총 6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저녁 평촌중앙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로 진행될 계획으로 이날 무대에는 이수진 밴드와 이야기 손님으로 시인 신현림씨가 출연한다. 신 시인은 1990년 시 ‘초록말을 타고 문득’으로 등단한 후 ‘초코파이 자전거’ ‘사..

[20170901]의왕시, 2018년도 생활임금 시급 9,000원 확정

의왕시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2,030원 인상된 시급 9,0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8월 30일 김건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노동계·경영계·시민단체 대표·시의원 등 각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생활임금위원회 회의에서 2018년도 생활임금이 최종 심의·의결됐다. 새 정부 출범 후 2018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7,530원으로 결정된 것을 기초로 2017년 대비 2,030원이 인상된 9,000원으로 결정됐으며, 이에 따라, 2018년도에는 시 본청과 출자·출연기관 소속 기간제근로자에 대해 최저임금보다 19.5% 상승한 일급 72,000원을 지급하게 된다. 시는 앞으로 생활임금이 저임금 근로자의 생활 안정과 노동력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확대·추진할 방침이다. 김명재 기업지원과장..

[20170901]의왕 조류생태과학관, '생존전략 살기' 표본 전시회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의왕을 대표하는 생물자원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9일까지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생존전략, 살아남아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시회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협업으로 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자생식물과 생물들의 실물 표본 전시를 비롯해, 피식자와 포식자 간의 쫒고 쫒기는 약육강식의 치열한 생태환경을 재미있는 영상과 그래픽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규진 의왕도시공사 환경시설팀 실장은“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동물들의 치열한 생존전략을 살펴보고, 생태계를 통해 우리들이 배울 점에 대해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 전시회는 의왕 8경 사진공모전의 ..

[2017901]의왕시, 발달장애인과 이웃되어 살아기기 선포

의왕시‘쉐어블프로젝트’추진위원회(이하 쉐어블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30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쉐어블프로젝트’선포식을 개최했다. 쉐어블프로젝트는 스스로 의사결정이 어려운 발달장애인들이 이웃들의 나눔과 자원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안에 일터, 삶터, 문화놀이터를 만들어가는 발달장애인 친화마을 프로젝트이다. 발달장애인이라도 반복된 학습에 의한 익숙한 환경과 지원체계에서는 자립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사회의 도움이 있다면 장애인들 스스로가 당당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다. 쉐어블추진위원회는 대표기관인 의왕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해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의왕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포이에마장애인보호작업장,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아동행복연대징검다리, 군포의왕특수교육지원센터, 더불어가는 배움터 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