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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1980년대 안양근로자회관 <휘모리> 기록 소환

2025.11.21/ #아카이브 #기록 #안양 #휘모리/ 안양근로자회관과 휘모리 1980년대 이춘도님의 기억(2025.11.21)87~88년쯤 휘모리가 마당극형태로 공연했고 양해택씨가 상쇠 맡았을거예요. 그 즈음 비산동 봉제회사? 화재사고 난 그린00 화재사건 마당극도 했던것 같고 ... 암튼 제가 가진 사진은 안양지역노동운동사 책 나올때 자료로 몇개 보냈더니 당시 사진전을 몇년전에 군포에서 했을때 나왔던 것 봤어요~^^

[20251121]안양시 안양8동→명학동, 안양9동→병목안동 명칭 변경

안양시, 안양8동→명학동·안양9동→병목안동으로 변경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은 명학동, 안양9동은 병목안동으로 변경된다. 이는 안양시가 해당 명칭 변경안에 대해 안양8동과 안양9동의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행정동명칭변경추진위원회를 통해 지난 7월 확정됐다. 이후 시는 10월 13일까지 안양8동과 9동 전 세대를 대상으로 명친 변경 찬반 의견을 조사한결과 안양8동은 85.3%, 안양9동은 79.8%가 각각 찬성했다. 조사방법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조사를 먼저 진행하고,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명칭변경추진위원회가 각 세대 방문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전체 60% 이상 참여에 과반이 찬성하는 등 변경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시의회 의결 등 절차를 거쳐 행정동 명칭을 변했다. 명..

[20251121]의왕 부곡동 마을을 담은 이야기 학술대회 열리다

2025.11.20/ #자료 #기록 #의왕문화원 #부곡 #의왕 의왕문화원이 주최하고 부곡향토문화연구회가 주관한 2025년 의왕문화원 학술대회 '의왕 부곡동 마을이야기'가 지난 20일 오후2시 의왕신협 5층 덕성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제1부 개회식(이동수 의왕문화원장 개회사와 내빈소개)에 이어 제2부 발표에서는 주제 발제로 첫번재 부곡 근대 마을의 탄생과 변천(양회욱), 두번째 세월을 엮어온 부곡동 노포 이야기(원은주). 세번째 부곡동의 소중한 이웃, 맹꽁이와 수달이야기(이동현)가 발표되었다. 제3부 토론에서는 기조발제로 향토문화연구, 무엇을 하자는 것일까?(김진필)에 이어 좌장인 박철하(前의왕지역문화연구소장) 사회속에 1 부곡철도관사의 보존과 활용(전세훈), 2 철도와 지역사회의 연계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