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5/ #봄꽃 #안양 #조팝나무 #안양천 #학의천/ 안양천과 학의천변에서 만나는 조팝나무는 노란 개나리 군럭지 톰새에서 하얀 안개꽃처럼 몽실몽실 피어나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끔과 동시에 발길을 붙잡고, 멀리서 보면 마치 눈이 내린듯 신비롭고.가까이서 보면 잉증맞은 꽃송이가 화려하게 빛난다. '조팝나무'란 명칭은, 하얀 꽃이 만발한 모습이 마치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듯한 '조밥'같다고 하여 '조밥나무'로 불리다가 발음 변형 과정을 거쳐 붙여진 이름이다. 학명 'Spiraea prunifolia'에서, 속명 'Spiraea'는 그리스어로 'speira(나선끈화환)'에서 비롯되었는데, 식물의 가지가 화환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유연하거나, 나선형으로 자라는 특성 혹은 열매 모양이 소라 껍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