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가 지난 8일 개최한 ‘안양사랑 상품권 도입 및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패널들과 방청객들 참석자들은 기존 온누리상품권과의 차별성, 전통시자 매출의 축소 등의 우려와 함께 안양사랑상품권은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제외한 지역 상점 전체에서 사용할 수 있어 골목상권, 지역상권의 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표했다. 안양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공청회는 안양사랑 상품권 제도 도입과 조례 제정에 대하여 바람직한 방안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최병렬 안양지역시민연대 대표가 좌장을 맡아 약 2시간에 걸쳐 시민과 이해관계자․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주제발제는 안양시의회 음경택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장이 했으며 이문수 안양시의회 의원, 조건주 안양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연합회 회장, 최광석 안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