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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제6회 군포시평생학습축제 15-17일 개최

(재)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군포 중앙공원에서 제6회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13일 재단에 따르면 책나라군포 독서대전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평생학습, 일상애(愛)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평생학습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더 많은 시민과 나눌 예정이다. 군포지역 평생학습기관 및 동아리 50여개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크게 전시마당과 체험마당, 기획마당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전시마당에서는 관내 평생학습 기관과 동아리, 동 주민자치센터, 생활문화동호회들의 냅킨아트, 도예, 서예, 자수, 리사이클 아트 등의 작품 250여점이 전시돼 평생학습을 통한 문화예술활동의 성과를 공유한다. 군포시평생학습원, 군포시여성회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등..

[20170914]안양시, 독립영화 상영전 15-17일 개최

안양시는 오픈극장 미밈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청년공간 에이큐브에서 독립영화 상영전을 개최한다. 이번 상영전에는 「공간」을 주제로 한 7편의 독립영화를 비롯해 네덜란드 감독 Tess Martin, Simon Scheiber의 애니메이션 작품이 상영된다. 상영 이후 감독과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독립영화 상영전을 주관하는 오픈극장 미밈은 지역 창작자들의 모임으로 다큐멘터리, 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극영화 등 다양한 영상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양시민축제 기간 동안 청년공간 에이큐브에서 열리는 독립영화 상영전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이번 상영전이 지역 내 영화관련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

[20170914]안양시, 제2회 추경예산 1조3,689억원 시의회 제출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2017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943억원(7.4%) 증액된 1조 3,689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1조 535억원 규모의 일반회계와 3,154억원 규모의 특별회계로 편성되었으며, 추경 주요 세입재원은 지방세 증가분(250억원), 지방교부세 증가분(139억원)과 국·도비보조금 추가확보(71억원) 등이다. 시는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여건 개선 ▲복지문화 기반 구축사업 ▲시민 생활불편 해소에 초점을 맞춰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7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에 9억원, 보육교육지원 인건비 및 처우개선 지원 사업에 13억원 등을 투자한다. 안양예술공원 만안각 부지 ..

[김용현]시민이 주제고 콘텐츠다 안양시민축제 2016

시민이 주제고 콘텐츠다 안양시민축제 2016 이벤트리뷰 2016.09.26 08:25 http://eventreview.tistory.com/293 책나라군포철쭉축제, 군포독서대전 처럼 주제를 정한 축제보다 아무런 주제없이 치르는 축제는 성공하기 힘들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하지만 '시민'이라는 이름을 붙이고도 성공한 축제가 안양시민축제다. 가능할까 싶지만 주최 측이 확실하게 시민을 주제로 하고 시민을 콘텐츠로 세우면 가능하다. 200여 개의 부스를 펼치고 신도심 평촌중앙공원과 범계역, 구도심 삼덕공원에서 이원화해서 펼치는 축제가 성공하는데는 주최 측의 치밀한 노력이 있어 가능한 얘기다. 1.끝없는 고민, 주최는? 공무원들의 참여가 약하다는 건 주관이 안양문화재단으로 넘어가면서 예견됐었다. 주최는..

[20170913]2017 책나라군포 독서대전 15일부터 3일간

'대한민국 제1호 책의 도시'인 경기 군포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시 전역에서 '2017 책나라군포 독서대전'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올해 군포 독서대전은 '책, 너와 나를 잇다'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책을 통해 다양한 세상과 사람을 연결하는 행사를 진행돼 북·아트마켓, 시민 헌책방, 체험부스 등 거리체험형 프로그램과 독서골든벨, 책 읽어주는 우리 가족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한 독서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군포독서대전은 군포그림책박물관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과 세계 속에 한국문학을 알려온 작가 바바라 지트워의 '인문학 초청특강'을 진행한다. 군포시그림책박물관은 군포시가 역할을 상실한 시청 옆 군포배수지를 활용해 박물관을 ..

[20170913]2017 안양시민축제 15일부터 3일간 '새롭게,즐겁게,다함께'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2017 안양시민축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평촌중앙공원, 병목안시민공원, 범계로데오거리에서 열린다. ‘새롭게, 다함께, 즐겁게’의 주제로 진행되는 안양시민축제는 더 많은 시민이 소통할 수 있도록 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화시켜 3일 동안 총 3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공연마당을 포함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의 첫 날인 15일에는 평촌중앙공원에서 개그맨 김한석의 진행으로 개막축하 공연이 열린다. 개막퍼포먼스 를 시작으로 안양의 전통소리를 복원한 안양소리보존회의 ‘다듬이 소리’와 안양국악실내악단의 퓨전 국악 연주로 축제의 흥을 더한다. 또한 MBC , 등에 출연한 김연우,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소찬휘의 초청공연도 함께할 수 있다. 둘째 날인 ..

[20170912]의왕시․서울대․경기외고와 교육협력 MOU 체결

의왕시는 지난 8일 서울대 사범대․경기외고와 지역 교육협력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육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와 경기외고의 우수한 인력과 시설을 활용하여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통한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의왕시는 그동안의 교육정책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교육시스템을 실현하여 교육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의왕시와 서울대 사범대, 경기외고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왕시 교육영역 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의왕시는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한 예산 및 시설을 지원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은 의왕시 교육컨텐츠 개발 및 지원, 의왕시 소재 학교의 교육개선 및 교류협력 추진,..

[20170912]의왕시 4개 평생학습마을 주민들로 북적북적

의왕시는 마을의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마을 공동체를 조성하여 운영중이다. 의왕시에 조성된 평생학습마을은 부곡금천‧배꽃피는‧청계나눔‧포일숲속 4개의 마을로, 마을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학교장, 프로그램을 기획‧관리하는 코디네이터, 마을의 자립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조하는 마을별 10명 내외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곡금천마을은 고령의 기존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과 정신건강을 위한 웃음치료와 요가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마을에 새로 지어진 오피스텔에 입주한 젊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베이비 마사지 강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배꽃피는마을에서 운영하는 샌드위치 특강은 학습공간이 가득 채워질 정도로 인기가 ..

[20170912]의왕시, 흉악범죄 발생 경기도에서 두 번째 낮아

의왕시가 경기도 28개 시(양평·가평·연천군 제외) 중 2015년 기준 인구대비 흉악범죄(살인·강도·강간) 발생 빈도가 도에서 두 번째로 낮은 도시로 나타났다.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의왕시는 흉악범죄 발생 건수가 인구 10만 명당 25건으로, 하남시의 23건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도시로 나타나,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았다. 그동안 의왕시는 5대 강력범죄 발생건수와 교통사고율 발생건수가 수도권 도시중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돼 안전한 도시로 평가받아 왔다. 이는 작년 국민안전처에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등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안전지수평가에서는 전국 75개 시 중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평가를 받으며, 사회적 재난뿐만 아니라 자연적 재해에서도 위험이 ..

[20170912]러시아 우수리스크 드라마극장 군포 공연-무료

러시아 국립 우수리스크 드라마극장이 군포시의 초청으로 오는 9월 17일 오후 4시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고려인 강제 이주 80주년 특별공연이 무대에 올라와 연극을 통한 교류와 문화적 소통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러시아 국립 우수리스크 드라마극장은 고려인 들이 많이 거주하는 우수리스크 시를 무대로 활동하는 창립 70년이 되는 연해주 최고의 극단으로 이날 공연에서는 한국인 엄인희작 ‘그 여자의 소설’을 러시아 최초로 조현건 한국연극협회군포지부장의 연출로 무대에 올라온다. 연출가 조현건은 2016년 겨울 러시아 연해주 우수리스크 국립 드라마극장 상임배우들이 출연하는 엄인희작 ‘그 여자의 소설’을 연출한바 있다. 공연은 한국장편희곡작품이 러시아어로 번역되어 러시아 국립극단이 현지배우로 출연하는 세계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