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관내 소재 4개 업체가 예비사회적기업에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지는 않았지만 사회서비스제공,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공헌 등을 수행하며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준비 중인 기업을 말한다.
경기도는 금번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주)대원시스템(일자리제공형), ▲(주)나나토리(사회서비스제공형), ▲(주)브라더스키퍼(기타형), ▲(주)더나누기(기타형) 등 안양에 소재한 4개 기업을 예비사회적기업에 최종 선정했다.
새롭게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앞으로 3년 동안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지원 등의 혜택을 입게 된다.
현재 안양 관내에는 모두 21개 사회적기업이 있는데 이중 7개 업체가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에 지정받은 예비사회적기업이 안양지역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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