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주간마다 특별 공연 를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는 다양한 춤이 융합된 공연을 통해 누구나 쉽게 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7회의 공연이 진행되는데, 플라멩코, 탱고 등 해외의 춤과 한국 전통 무용을 비롯, 현대기술과 춤이 어우러진 융합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29일 저녁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열리는 첫 공연은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 공연에서는 스페인 집시들의 한을 표현한 플라멩코를 한국 최초의 플라멩코 깐타오라(여성 플라멩코 가수)와 전문 댄서, 기타리스트, 퍼커셔니스트가 함께 선보인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