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수원·용인·화성·평택·오산·안성·군포·의왕 등 경기남부 8개시가 경기 남부권역의 수질관리를 위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경기남부 14개 환경단체 연합모임인 하천유역네트워크가 지난 19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경기남부 맑은 하천만들기’ 민·관 협력 공동선언식을 갖고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지사를 비롯 안민석·김민기·이규민 국회의원, 백군기 용인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김상돈 의왕시장과 수원·화성·오산·안성 4개시 부시장,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정대화 LG전자㈜부사장, 오두호 경기남부하천유역네트워크 대표가 함께했다. 이재명 지사는 “하천관리에는 돈은 많이 들고 성과가 빨리 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수질개선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