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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기길운 전 의왕시의회 의장, 제4대 안양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안양똑딱이 2018. 11. 23. 14:49

 

안양시청소년재단 제4대 재단 대표이사에 기길운(59) 전 의왕시의회 의장이 내정돼 오는 27일 임명장을 받고 취임할 예정이다.

기 내정자는 전남 무안 출신으로 단국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고, 제5대 의왕시의회 의원, 제6대 의왕시의회 후반기 의장, 제7대 의왕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제4대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공모에는 총 7명이 응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