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안양재즈나이트’ 가 10일 저녁 8시 신아람 l 허재혁 아티스트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5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젊은 아티스트들이 시원한 재즈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낭만적인 주말 밤을 무더위를 잊게할 흥겨움을 선물할 전망이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지난 2016년부터 안양공공예술(apap) 작품인 오픈스쿨이 자리한 학운공원(학의천변) 광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재즈나이트는 재즈만의 즉흥성이 진하게 벤 감각적인 사운드에 몸과 마음을 사로잡는 역동적인 그루브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지난해 ‘APAP작품과 함께하는 재즈나이트’로 시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의 경우 8월 10일을 시작으로 둘째 주, 셋째 주, 넷째 주 금, 토요일 총 6회 펼쳐지며, ‘신아람 트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