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안양 박달동 소재 50탄약대대 재배치를 위한 운영 소요 검토를 마치는 등 추진함에 따라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서안양친환경융합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이종걸(안양만안.국회국방위) 국회의원은 지난 17일 국방부를 통해 "'서안양 친환경융합테크노밸리'조성을 위해 필요한 50탄약대대 지하형 탄약고 운영소요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국회 국방위원인 이종걸 의원은 지난 4월 17일 국방부를 통해 ‘서안양 친환경융합 테크노 밸리’ 조성을 위해 필요한 ‘50탄약대대 지하형탄약고 운영소요’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이종걸 의원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에 국방부 서주석 차관을 만나 대통령 공약사항이자 정부 국정과제인 ‘서안양 친환경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