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202104002]벚꽃 만발한 안양시청과 안양시의회 뜨락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1.04.02/ #안양 #동네 #골목 #벚꽃 #안양시의회 #안양시청/ 벚껓구경 멀리 갈 필요 없습니다. 안양시청 뜨락과 안양시의회 잔디마당 주변에 심어진 벚꽃도 아주 멋집니다...

 

 

[20210404]안양천변에 소래풀 물결....보라빛 물감 풀어 놓은듯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1.04.04/ #안양 #동네 #골목 #안양천 #소래풀 #보라유채꽃/ 아름다운 보라색 소래풀이 안양천변에 만발...면적이 전년에 대비 더 넓어진듯 싶네요...

4월 안양천에서 만나는 들꽃 소래풀. 천변을 걷다보면 푸른빛을 띤 자주와 보라가 섞인 오묘한 색의 옷을 입은 나즈막한 꽃들이 바람결에 흩날리면 마치 우아하게 춤을 추는 듯 반하지 않을 수 없지요. 이 꽃은 중국이 원산지로 국내에서는 소래포구에서 처음 발견되어 소래풀이라고 부른다는데, 양귀비목 십자화과로 제갈채(諸葛菜), 보라유채, 제비냉이 등 이명(異名)도 많지요.
자료를 찾아보니 소래풀을 중국 사천성 일대에서는 제갈채라 부르는데 이는 제갈량이 전쟁터에 주둔할 때 가장 먼저 시킨 일이 주변의 빈 땅에 이 소래풀을 심게 했다는 데 전장에서 군량미 대용으로 사용했다네요. 소래풀은 7가지 장점이 있는데 1. 식량대용이 가능하고 2. 날 것으로 먹어도 되고 3. 속아 먹을수록 잘 자라고 4. 오래될수록 잘 번식하며 5. 이동 시에 버리고 가도 아깝지 않고 6. 겨울에도 잘 자라며 7. 요리법이 다양하다는 것. 꽃말처럼 제갈공명의 병사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넘치는 지혜를 보는 것 같습니다.
안양천, 탄천 뚝방 등 전국의 하천가에 자생하고 있는데 비록 귀화식물이지만 상징색이 보라빛인 FC안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4월의 안양천변을 보라색 물감을 풀어놓은 것처럼 물들게 하면 어떨까 싶네요^^

 

[20210401]안양 명학역 육교위 안심무인택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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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안양 #동네 #골목 #무인택배함 #명학역/ 
명학역  육교위에 설치된 안심 무인택배함.
“주문한 물품 집 근처에서 편안하게 찾아가세요.” 
안양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함께 낯선 사람을 직접 대면하지 않고, 주문한 물품을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는 안심 무인택배함 설치지역을 5곳으로 확대했다.
설치된 지역은 지하철4호선 범계역광장, 만안구 안양4동, 만안종합사회복지관, 동안구 관양2동의 다목적복지회관,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육교 1번 출구 등이다. 택배함은 지난 2016년 지하철 4호선 범계역 광장에 첫 설치 이후 점차 늘리고 있다.
시는 여성1인 가구, 단독·다가구 밀집 지역, 치안 현황 등을 중심으로 6만3000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들 3곳을 추가 설치 지역으로 결정했다. 안심 무인택배함은 24시간 365일 무료로 운영되며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장기보관 방지를 위해 48시간이 지난 후에는 24시간마다 1000원의 보관료가 부과되고, 위험물이나 부패할 수 있는 음식물은 보관할 수 없다.
특히 범죄 등 위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112, 119로 즉시 연결되는 비상벨이 장착돼 있고, 이용에 따른 불편 해소를 위해 고객센터가 24시간 운영한다. 아울러 휴대전화로 전송된 비밀번호를 '택배함'에 입력하면 물건을 찾아갈 수 있다.
이용을 원할 경우 택배 주문 시 물품 수령 장소를 집에서 가까운 안심 택배함으로 지정하면 물품 배송일시와 택배보관함 번호, 인증번호가 주문자의 휴대전화에 문자로 전송된다.
시는 택배 배달원과 마주칠 필요 없이 원하는 시간에 물건을 찾아갈 수 있어 여성을 비롯한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용이하게 이용하고, 특히 코로나19 지역 확산 및 범죄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대호 시장은 “스마트도시답게 빅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해 치안 등이 취약한 다가구 밀집 지역 등을 중심으로 무인택배함 설치를 확대해 나가는 등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에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10331]안양 인덕원 횡단보도앞 가로수는 왜 강전정을 당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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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1/ #안양 #동네 #골목 #가로수 #강전정/ 안양 인덕원 원통빌당앞 횡단보도 좌우 나무가 보기에 흉할 정도로 가지치기(강전정)를 당했다. 주변의 다른 나무는 손대지 않고 횡단보도 한쪽만 심하게 강전정을 했을까...

 

[20210328]옛 안양서여중 진입로 멋졌던 은행나무 강전정으로 수난당하다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01.03.25/ #안양 #동네 #골목 #가로수 #강전정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학교나 교육기관 담벼락 또는 담장에 있는 나무들은 수난을 당할까. 안양시 안양9동 수리산 자락에 있는 경기도교육청 산하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이곳은 학생수 감소로 2017년 폐교된 안양서여중(1979년 개교)을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조성한 곳이다. 안양서여중 시절 학교 교목이 은행나무인것처럼 교문에서 건물로 들어가는 진입로 양쪽에 심어진  은행나무가 가지가 무성해 봄에는 녹음을 여름에는 그늘을, 가을에는 마치 노란 우산을 쓴것 같은 샛노란 단풍과 바닥에는 마치 노란 카페트를 깔아놓은 듯 했었는데 페교이후 경기도교육청이 리모딜링을 하면서 강전정(강한 가지치기)으로 은행나무는 흉칙해 지고 볼품없는 진입로를 만들고 말았다....

 

 

[20210325]폐교된 안양서여중과 통합한 안양 신안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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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안양 #동네 #골목 #신안중학교 #안양9동/ 1980년 개교한  신안중학교(30학급 인가). 학생수 감소로 2017년 페교한 안양서여중과 통합해 남녀공학이 되었음에도 학생이 많지 않다고 하네요.

학교 홈페이지 자료를 찾아보니 1학년 3학급(67명) 2학년 4학급(101명) 3학년 3학급(87명으로 총학생수는  275명(교사 39명)에 볼과하네요....

 

[20210325]만안시립도서관의 비경 은백의 목련꽃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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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안양 #동네 #골목 #만안시립도서관 #목련꽃 #비경/ 

만안도서관 뒷편 옹벽에 목련꽃이 만개했어요!! 산자락 옹벽은 도서관 뒷편으로 건물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구역이지요. 그곳에 은백의 목련이 화려하게 만개하니 눈부신 봄날♥ 같은 풍경이 그야말로 숨어있는 비경입니다. 
만안도서관은 1992년 문을 연 안양시의 1세대 도서관으로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듯 입구에 들어서면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나무간판이 정겹게 맞아주지요.
지금은 안양 시내에 많은 시립 도서관이 생겨났지만 안양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만안도서관에서 두고 온 추억도 많을 것 같습니다.
앞서 소개한 나무 간판 뿐 아니라 옛날 모습 그대로인 공중전화 박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래된 책들,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인터넷이 없던 시절 색인을 따라 책을 찾아주었던 도서목록카드, 원태우지사 의거상, 예전엔 참 익숙한 것들이었는데 어느새 흔하지 않은 풍경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기도 하고 조금 그립기도 하다. 만안도서관에는 이처럼 우리가 기억하는 도서관의 예전 모습들이 조금씩 남아 있습니다
만안도서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주변 경관입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만안도서관은 해마다 3월이면 목련과 개나리로 화사해지지요.
인문 도시 안양의 근간이자 마음의 휴식처 그리고 오래된 연륜만큼 안양시민들의 추억이 깃들어 있어 마음의 등불 역할을 담당하는 곳 만안도서관은 그래서 더욱 정겹습니다....

 

 

[20210322]안양천 명학대교-전파교 구간, 노란 개나리꽃으로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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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 #안양 #개나리 #명학대교 #호안교 #전파교/

"나리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병아리떼 쫑쫑쫑 봄나들이 갑니다~~".

안양천의 숨은 명물. 은백의 목련과 분홍빛 진달래가 필 무렵이 되면 노랑 개나리가 화려함을 더해주지요. 매년 봄이 오면 안양천 명학대교에서 덕천교(쌍개울옆) 구간에 노랑 개나리가 만발하는데 비슷한 시점에 피어나 축제화 되고 있는 벚꽃(충훈벚꽃축제)과 진달래(효성 진달래동산 개방행사)에 가려져 정작 시민들이 이 멋진 풍광을 놓치고 있지만 사실 아는 이들만 찾아와 여유롭게 즐겼으면 하는 마음이지요.

포인트는 전파교 주변 천변(안양천 동로길)을 따라 걸으며 가가이서 보는 것도 좋지만 명학대교 다리위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과 안양천 서로길에서 바라보는 풍광도 멋지지요. 햇살이 좋은날 명학대교 아래 인탑스 앞 천변 벤치에 앉아 눈을 감으면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도 느낄수 있답니다.

아쉽다면 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노랑 물감을 풀어놓은듯한 개나리군락 중간 중간이 비어있는데 안양시 관리 부서가 이곳에도 개나리를 심어 천변이 노랑 물감을 쭈욱 풀어놓은 듯한 풍경을 만들어 주었으며 하는 바람이 있지요.

 

[20210322]안양천변에 FC안양 상징 보라빛 '소래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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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안양 #동네 #안양천 #소래풀/
3월 봄이 오면 안양천에서 개나리와 함께 만나는 들꽃 소래풀입니다. 천변을 걷다보면 푸른빛을 띤 자주와 보라가 섞인 오묘한 색의 옷을 입은 나즈막한 꽃들이 바람결에 흩날리면 마치 우아하게 춤을 추는듯 한 모습에 반하지 않을 수 없지요. 
이 꽃은 중국이 원산지로 국내에서는 소래포구에서 처음 발견되어 소래풀이라고 부른다는데, 양귀비목 십자화과로 제갈채(諸葛菜), 보라유채, 제비냉이 등 이명(異名)도 많지요. 
이 꽃은 전국의 하천가에 자생하고 있는데 예전에 안양천에서는 안보이던 꽃인데 약 3년전부터 보이기 시작하더니 지난 2019년에 안양천 전역으로 확 번졌더군요. 금년에는 학의천에서도 목격돼 조만간 안양권역 전 하천으로 번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록 귀화식물이지만 상징색이 보라빛인 FC안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안양천변에 보라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 싶습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소래풀을 중국 사천성 일대에서는 제갈채라 부르는데 이는 제갈량이 전쟁터에 주둔할 때 가장 먼저 시킨 일이 주변의 빈 땅에 이 소래풀을 심게 했다는 데 전장에서 군량미 대용으로 사용했다네요. 소래풀은 7가지 장점이 있는데 1. 식량대용이 가능하고 2. 날 것으로 먹어도 되고 3. 속아 먹을수록 잘 자라고 4. 오래될수록 잘 번식하며 5. 이동 시에 버리고 가도 아깝지 않고 6. 겨울에도 잘 자라며 7. 요리법이 다양하다는 것. 꽃말처럼 제갈공명의 병사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넘치는 지혜를 보는 것 같습니다...

 

[20210322]안양아트센터 담장 가로수 강전정으로 닭발 연상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21.03.22/ #안양 #동네 #골목 #안양아트센터 #가로수 #나무 #강전지 #닭발나무/ 안양8동을 지나가던 길 마침 안양아트센터 뒤편(서쪽)담장에 심어진 나무들 전지작업을 보게됐습니다. 저렇게 강전정을 해야할까, 마치 닭발을 연상케 할 정도로 처참한 모양새가 되고 말았습니다...

 

도시의 가로수는 안녕하지 못합니다.

 

우리 주변의 가로수는 그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 숲의 미니어처라고도 할 수 있는 가로수는 다른 숲들이 그렇듯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신선한 산소를 배출합니다. 여름철에는 뜨거워진 도시를 식히는 그늘을 제공하기도 하고, 도시가 개발되며 살 곳을 잃어버린 야생 조류들에게는 보금자리가 되어주기도 합니다.

기후위기와 코로나19의 팬데믹을 겪으며, ‘생활권이라는 개념이 대두된 오늘, 가로수는 우리들의 생활권 어디에서나 마주칠 수 있는 생활권 그린인프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가로수들이 매년 3월만 되면 반복되는 위협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가지치기, 정확히는 나무의 모양을 훼손할 정도로 가지를 치기 때문입니다.

국제수목관리학회의 가이드라인에서는 가지치기를 나무줄기의 25%까지만 하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미 굵어진 나무줄기를 베어내고 절단면이 외부에 노출되면 세균이 침투하기가 쉬워질 뿐 아니라 잘린 면이 부패하기 시작하면 까맣게 썩어들어 갑자기 쓰러지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매년 3월만 되면 도시 곳곳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가로수의 가지를 과하게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비용과 노동력 측면이 클 것 같습니다. 바리캉으로 이발을 하듯 깡그리 밀어버리는 방식의 비해 나무마다 알맞은 수형에 맞춰 외관을 다듬는 것은 시간과 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럼에도 표준단가는 반대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나무의 건강에도, 그리고 경관에도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도한 가지치기 '강전정'을 선택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가로수를아끼는사람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가로수와 관련된 민원의 94%가 가로수를 베어달라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간판을 가린다는 이유로, 일조권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병충해나 열매의 냄새 등을 이유로 나무를 베어달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민원들은 행정명령으로 가로수를 강전정하게 만들었고, 그렇게 가로수들은 매년 3월이면 위협에 노출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같은 잘못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매년 3월이면 반복되는 가로수 학살을 멈추기 위해, 가로수를 지키는 사람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