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434

[20220729]안양 평촌 도심에서 맛보는 샛길의 여유로움

2022.07.29/ #도시기록 #안양 #평촌대로/ 평촌 중앙공원 평촌대로건너편 인도길에서 잠시 돌아가는 여유가 있는 또다른길(샛길)이 있네요. 평촌 지하에 개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는 지중화시설로 들어가는 출입구시설 때문에 인도를 만들때 샛길을 더 만든것 같은데 바쁜 도심속에서 잠깐이나마 여유로움을 선물해주는것 같아 고맙다,

[20220730]안양 평촌 도심에서 나무 그늘이 주는 고마움을 느낍니다

2022.07.29/ #도시기록 #안양 #평촌중앙공원 #그늘/ 찜통같은 여름날, 그래도 나무 그늘 아래 서면 견딜만하다. 안양 평촌 중앙공원 서측 평촌대로쪽 인도. 쭉죽 뻗은 메타쉐콰이어를 비롯한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걷기 좋네요. 도심숲을만들어주는 고마운 가로수들에 대해 제발 강전정 하지 말기를.

[202207030]석수1동 주택가에서 죽은 나무 보고 경악

2022.07.30/ #화남 #나무죽임 #고사 /안양기억찾기탐사데 208차 탐사날. 한마움선원 뒤 재개발추진 주택지역에서. 어느집 대문앞 담장의 나무 한그루를 보고 경악했다. 나무 아래 기둥을 돌아가며 구멍을 뻥 뚫어놓은 모습을 보고 나무를 이런 방법으로도 죽이는구나 처음 보았다. 이렇게 한 사람은 대체 무슨 심뽀이길래. 사진을 찍는 내내 보기 힘들 정도로 흉칙하고 처참했다.

[20220729]중앙분리대 가로수가 멋진 안양 평촌대로

2022.07.29/ #도시기록 #안양 #평촌대로/ 평촌 중앙공원 보행육교에서 본 평촌대로. 도로 양쪽 중앙분리대 심어진가로수의 짙푸른 녹음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몇년진 안양시가 중앙분리대 심어진 나무들의 가지를 강전전했다가 담당자가 혼났고 이후 몇년이 지나도록 거론되면서 곤혹을 치렀다고 하지요. 그늘을 만들어주는 가로수와도심숲의 존재. 여름에는 그 고마움을 잘 알다가도 선선한 바람이불면 잊어먹지요. 제발 마구잡이 가지치기(강전정) 하지 말기를.

[20220729]안양 학원가에도 드라마 우영우판 '팽나무 있다

2022.07.29/ #신촌동느티나무/ #안양 #도시기록 #오래된것 #평촌 #학원가/ 안양시 동안구 신촌동 1067-6 언덕위에 있는 수령 200년의 느티나무(팽나무). 오늘 페북에 올라온 서혜진샘의 글 "드라마 우영우에 등장하는 소덕동 팽나무 안양에도 있습니다." 글을 보고 잠시 잊고 있었던 그 나무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안양 평촌 학원가 동쪽 신촌동 주택가속 아주 자그마한 동산. 평촌 신도시 개발시 이 나무를 보전하기 위해 경관녹지 1개소(소공원)를 만드는 도시계획을 별도 수립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소공원 명칭이 느티나무 공원이지요. "아 이 나무가 살아있었네" 어릴적 이 동네(신말)에 살면서 느티나무에 그네를 매달아 타기도 했다는 제 친구(안양 흥안초 출신.1957년생)가 근 40여년에만..

[20220725]안양 학의천 쥐방울군락지 이번엔 하천 폐기물로 몸살

2022.07.25/ #꼬리명주나비 #자생지 #학의천/ 멸종위기종 꼬리명주가 자생하는 안양 학의천 관양교 근처 남쪽 천변길옆. 꼬리명주나비가 번식하고 살아가는 자생지의 중요성을 모르는 무지로 쥐방울군락지 대분분이 파괴되고 일부 남은 군락지 조차 큰물이 지나가면서학의천에 남긴 찌꺼기를 버리는 장소로 전락하고 말았다. 25일 오후 2시경 꼬리명주나비 사진 찍으러 나간 길에 보니 나이 지긋하신 안양시 생태하천과 소속의 하천환경지킴이(?) 어르신 한분이 하천에서 물에 떠내려와 쌓인 잡초등 폐기물을 숲이 무성한 쥐방울군락지로 퍼다 옮긴다. 꼬리명주나비 자생지이자 쥐방울군락지는 쓰레기 집하장이 된듯한 꼴이다. 페기물을 한데 모아 차량으로 한꺼번에 처리하면 얼마나 좋을까나. 나름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에 지켜보는 내내..

[20220725]학의천의 보물 꼬리명주나비 자생지를 보전하라

#꼬리명주나비 #쥐방울덩굴 #학의천 #안양 #멸종위기종 #생태지역 #보물/ 안양 학의천 관양교~인덕원교 구간에는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꼬리명주나비 자생지가 있습니다. 또한 꼬리명주나비의 유일한 먹이인 쥐방울덩굴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이 매우 중요한것은 멸종위기종 적색에 해당하는꼬리명주나비(긴꼬리에 빨간점이 똭! 찍힌 나비)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지역이기 때문입니다. 꼬리명주나비는 애벌레 시기에 쥐방울덩굴 잎만 먹고 자라납니다. 따라서 쥐방울덩굴이 사라지면 꼬리명주나비를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 특히 6~7월은 쥐방울덩굴 꽃이 맺히는 시기로 꼬리명주나비가 알을 낳고, 부화한 애벌레는 쥐방울덩굴 잎을 먹고 자라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런데 안양군포의완환경운동연합에서 모니터링한 결과 지난 5월 인덕원 인도교..

[202207024]안양천 쌍개울에 반복되는 신호 "그대로 냅더"

2022.07.24/ #쌍개울 #안양천 #학의천 #큰물/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합류지점인 안양 쌍개울. 비가 오고 큰물이 지나간 흔적이 심하다. 나무로 평탄 데크 작업환 곳은 멀쩡. 화단 만들고 꽃 심었던 곳은 엉망이다, 원형 데크속은 움뿍 패여 물이 고이고 꽃밭의 흔적은 완전 사라졌다. 반면 그 옆 바닥을 나무로 만든 원형 데크는 파손된곳 하나 없이 멀쩡하다 문제는 큰 비만 오면 이같은 일이 반복되고 꽃밭 만들기도 반복되면서 에산만 계속 들어가는 꽃밭 조성이 과연 현명한 일인가 검토해야 하지않을까 싶다. 자연은 이렇게 신호를 보내는 는 것은 아닐까. "인위적으로 만들지 말고 그대로 냅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