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171

[20260715]안양아트센터 광장 '미디어아트쇼' 다시 재개

2026.07.10/ #도시기록 #안양 #안양아트센터 #미디어아트/ 2023년 겨울에 시작된 안양아트센터 광장 바닥에 투영되는 미디어아트쇼. 기계 고장으로 한동안 중단됐었는데 수리를 완료한듯 미디어아트쇼가 다시 선보이기 시작했다. 안양아트센터 광장 바닥을 무대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쇼는 안양아트센터 옥탑부에 영상 투영 조명기구 3대를를 설치하고, 광장 바닥에 길이 45m, 폭 10.5m 규모의 거대한 미디어아트 영상을 비추는 것이다.안양시는 안양아트센터·명학공원 일대를 ‘미디어아트’ 명소로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2023년) 미디이트쇼 프르젝트를 추진했으며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제작한 18분짜리 미디어아트 영상에는 안양의 역사, 문화예술도시 안양, 안양의 사람들 등 안양시만의 고유한 이야기를 담아..

[20260707]용화사(절)-본백화점-본프라자로 이어지는 터

2026.07.06/ #도시기록 #안양 #본프라자 #번백화점 #대동서점 #용화사 #미륵당/ 1950-70년대 사찰 용화사(미륵당)가 있던 곳에 현재의 건물을 짓고 안양에서 두번째로 생긴 본백화점이 1983년 11월부터 2001년 3월까지 운영하며 호황을 누리다가 부도나면서 폐업한후 패션쇼핑몰(제페로)로 업종을 전환했다가 현재는 본프라자로 건물명을 바꿔 상가 임대용으로 용도를 변경해 사용중이다. 안양 본백화점은 백화점 주인인 남궁본씨의 이름을 따라 명명하여 안양시내 중심지인 삼원극장 사거리(현 롯데시네마)에서 안양역 방향 좌측인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668-339에 1983년 11월 23일 개점한 지하2층 지상 6층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면적 8,456m2에 직원수 129명으로 당시로서는 규모가 컸을뿐 ..

[20260706]안양천과 학의천 물길 만나는 쌍개울 은모래 추억

2026.07.05/ #도시기록 #안양 #쌍개울/ 안양천과 학의천 물길이 만나는 안양의 두물머리 쌍개울은 안양사람들의 마음의 고향이다. 물길에 내려온 모래가 퇴적물이 모래톱으로 쌓여 곳곳에 삼각주를 만든다. 이곳은 1960년대 햇살에 반짝이는 은모래가 지천으로 깔려 동무들과 두꺼비집도 짓고 발가벗고 팬타참림으로 물놀이도 했던곳이다. 또 유리어항에 깻묵과 돤장을 개어넣고 송사리, 피래미, 모래무치 등 물고기를 잡아 히얀고무신에 담아 구시장 집까지 맨발로 가가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20260705]안양8동 골목에서 물안개에 덮인 수리산을 보다

2026.07.05/ #물안개에 덮인 수리산 관모봉. 안양 만안구 원도심 곳곳이 재개발 재건축으로 고층 아파트와 오피스텔들이 들어서면서 이제는 도심 골목에서 수리산이 보이질 않는다, 그나마 안양8동 골목에서 수리산을 볼수 있는데 오늘은 비가 내리면서 물안개가 산을 덮었다. 안양8동 행정복지센터앞 골목에서

[20260705]안양 학의천(대한교) 우안 둔치 수풀에서 만난 너구리

2026.07.05/ #도시생태 #안양 #학의천 #너구리/ 도심에서 자주 목격되는 너구리, 학의천 곳곳에 터를 집고 산다 너구리는 평균 행동반경도 1㎢ 미만으로 좁아, 한 번 정착하면 같은 구역 안에 머무는 게 보통이다. 너구리는 원래 깊은 산과 습지, 하천 주변처럼 인적이 드문 자연환경에서 살아가던 동물이다. 낮에는 수풀이나 동굴 속에 숨었다가 밤이 되면 조심스럽게 움직인다. 시력은 약하지만, 후각과 청각이 발달해 있어 인기척에 민감하다. 사람의 발소리만 들려도 곧바로 몸을 숨길 정도다. 수영에도 능해 하천을 따라 이동하거나 물가에 머무는 데 익숙하고, 갈대밭이나 둔치처럼 습한 환경도 잘 견딘다. 기본적으로 단독 생활을 하지만 번식기에는 짝을 이뤄 새끼를 기르기도 한다. 생태적으로는 잡식성으로 열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