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20170311]안양-과천 연결하던 옛길 수촌마을앞 도로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17.03.11/ #안양 #관양동 #수촌마을/ 사진속 도로는 과거 과천에서 안양을 연결하던 옛길로 도로가지나가던 구간을 보면 인덕원에서 관양사거리-수촌마을-안양종합운동장 남문앞-동양월드타워-비산동-비산1동주민센터-임곡교(과거 수푸루지다리)-안양1동주민센터앞(과거 구시장)-안양역까지 연결되었다

[20170313]안양6동 밧데리골목, 이젠 빠골목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17.03.13/ #안양 #밧데리골목 #빠골목 #안양6동 / 어두움이 깔리면 간판에 화려한 LED 불빛이 밝혀지는 안양6동 밧데리골목. 예전에는 자동차 부품을 교환하고 수리해 주던 골목이 이젠 빠골목으로 바뀌었네요^^

 

안양에는 1970년대 부터 지금까지 밧데리골목이라 불리우는 곳이 두군데 있다. 한곳은 안양2동의 구도로(만안로)에서 수암천을 따라 우측으로 이어지는 골목길로 이 골목길은 1950-70년대 금성방직 공장으로 이어지던 철길이 놓여져 있던 곳이기도 하다. 또 한곳은 안양6동의 검역원사거리에서 주접지하차도쪽 구도로(만안로) 방향으로 이어지는 골목으로 두 곳 부도 오래전 자동차 정비를 하던 업소들이 많았기에 밧데리골목이라 불리웠는데 안양 토박이들은 밧데리골목하면 일반적으로 안양6동의 골목으로 이해한다.
안양 6동 '밧데리골목'은 70년대 항아리 골목과 비슷한 연대에 각종 자동차 부품과 자전거용품 재료 등을 판매하면서, 부품을 교체하거나, 정비를 하는 가게가 하나, 둘 모여 들면서 골목이 형성됐다.. 그당시에 안양은 제조업체들이 많이 들어섰고, 이로 인해 인구가 급증하게 되었다. 이렇게 산업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자동차가 늘어나게 되었고, 자연히 자동차에 관련 된 업체들이 생겨난 것으로 이곳에서는 자동차 정비와 수리에ㅐ 관한 것이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다고 보면 된다..
당시 이 골목에는 순대와 막걸리 등을 주로 파는 음식점과 술집들, 그리고 이웃 만안구청(당시 안양시청)과 검역원 주변에는 한정식집과 요정들이 밤이면 성황을 이룰 정도로 밧데리골목의 명성은 경제적으로도 아주 호황을 누리던 시기였다. 술과 여자가 그리고 돈이 돌면 주먹을 쓰는 이들도 꼬이는 법으로 밤이되면 주먹을 쓰는 이들의 패싸움이 자주 벌어져 싸움골목으로 불리우기도 했다.
그래도 2000년 초까지만 하더라도 10여곳의 자동차 정비업소와 자동차 부품가게들이 있었고, 주당들이 모여 먹걸리잔과 소주잔을 기울이는 선술집과 포차들이 꽤 많았는데 지금은 3곳 정도의 정비업소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을뿐이다. 또 저렴한 술집들도 하나둘 없어져 지금은 시큰한 할머니 혼자 맛깔스러운 찬을 내놓는 호남식당과 새로생긴 서서갈비 등이 명백을 유지하고 있을뿐 사실 유흥주점 골목으로 바뀌고 말았다.
낮에는 죽은듯이 한산한 밧데리골목은 밤이 되면 서서히 깨어난다. 특히 유흥주점하면 일반적으로 지하실을 선호했고 이곳 역시 예전에는 대부분 지하에 있었는데 지금은 1층과 2층에도 노래빠들이 자리할 정도로 밤이되면 네온 불빛으로 불야성을 이루면서 화려해지는 거리다.
한때 밧데리골목을 다시 활상화시키는 방안에 대한 의견과 제안도 있있으나 이미 유흥주점들이 거리를 점령해 버린 대세를 바꾸기란 사실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밧데리골목은 초저녁부터 시작해서 어둠이 걷히지 않은 이른 새벽까지 불을 향해 날아드는 불나방을 손짓하여 부르듯 네온이 요란하게 번쩍이다가 동이 터오를 무렵에 사람들을 태운 택시들이 빠져나가면 그때서야 네온 불빛이 꺼지고 고요해진다.

[20170314]싹뚝싹둑 잘려나간 가로수 가지치기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17.03.13/ #가로수 #전정치기 #가지치기/ 가로수들이 싹뚝 싹뚝 삭발한 머리처럼 나란히 줄서져 있는걸 보니 또다시 봄이 왔나 보다. 매년 수목의 생장 휴면기인 겨울철에서 봄 사이에 지자체, 한전 등에서 쾌적한 가로경관과 안전사고 예방을 이유로 명칭도 고상하게 '가로수 전정치기'란 이름으로 어김없이 발주공사를 하는데 사실상 대대적인 가로수 삭발로 우선 참으로 보기 흉하다. 방법은 없을까.

서울시의 경우 도심 속 중요한 경관 요소인 가로수의 무분별한 가지치기와 나무 모양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건설공제조합에서 시행하는 전문교육도 이수토록 하고 있다.

나무는 한번 잘라버리면  복구하는데 수년이 걸리기에 조경업자들이 가로수를 마음대로 자르지 못하도록 할뿐 아니라 절단 과정에서의 피해도 예방하고 이왕이면 예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가로수 가지치기가 끝난 도심속 거리를 보면 삭막하기 그지없다. 사실 교육을 안 받으면 공사 입찰 후 현장대리인 자격이 없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교육을 받지만 형식적인 교육도 있고, 가지를 절단하는 이들은 교육을 받지 않은 일용자들이 대부분인 경우가 허다하다. 사실 자치단체나 담당공무원의 발상의 전환이 없으면 교육도 의미가 없는 것인데. 대체 방법은 없을까.

[20170302]핫한 신흥상권 금정역 뒤 삼성쉐르빌 주변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군포 #안양 #금정역 #LS타워 #IT단지 #삼성쉐르빌 #금정쉐르빌/
금정역 뒷편의 LS타워를 비롯 IT단지가 몰려있고 금정역 옆 37층의 쌍둥이 오피스텔인 삼성쉐르빌(266세대)이 우뚝 선 동네로 군포와 안양의 경계지역인 이곳이 최근 신흥 상권으로 핫한데 앞으로 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금정역 1.2번 출구를 나오면 금정역과 안양천, 산본천 사이에 옛 보령제약 공장 부지(면적 496만6041㎡), 이곳에 보령메디앙스 물류창고가 있었는데 금정역세권 개발 움직임 7년 만에 주상복합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건물들을 모두 철거돼 지금은 빈 공터인데 앞으로 아파트와 복합상가 등 건물들이 들어서면 엄청난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금정역 상권은 공장과 회사들이 많고 천안행 1호선과 오이도행 4호선 전철의 환승역의 교통의 요충지 잇점으로 오래전부터 소비 거점이자 번화가로 금정역 삼거리로 불리웠다.
금정역 상권은 크게 3개로 나뉘어지는데 첫번째는 4.5번 출구 뒷쪽의 먹자골목으로 금정역세권 상권중에서 가장 크다.
두번째 상권은 금정역 6,7번 출구부터 군포시장까지 이어지는 도로변과 산본시장으로 이곳에는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맛거리도 풍성하다.
세번째 상권은 6,7번 출구로 나와 산본시장 뒤로 연결되는 골목인데 수년전 중국 동포거리가 형성되면서 지금은 중국인들이 꽤 많이 거주한다. 이 곳에는 중국식품가게와 림해식당, 압록강반점 등 중국요리집에 만두가게까지 즐비해 차이나타운을 형성했는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름도 생소한 대륙의 정통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다수 업소들을 중국인들이 직접 운영하는데 한국인이날 중국동포 직원이 없을 경우 때로는 한국어를 몰라 손짓발짓으로 소통해야 한다.
네번째 상권은 철길 건너 금정역 1.2번 출구앞으로 37층의 삼성쉐르빌 오피스텔 건물주변으로 LS전선 본사와 안양 IT단지에 더불어 과거 금성통신 공장이 있던 자리가 개발돼 LS산전 캠퍼스와 아파트단지가 들어서고 주변에 삼성쉐르빌 오피스텔 등이 들어서면서 신흥 상권이 형성돼 금정역세권 신도시라 불리우는데 저녁이면 주변 회사들에 근무하는 젊은이들로 빼곡하다.
2016년 말 보령제약 공장이 싹 없어졌지요. 군포시가 2016년 9월 금정역세권 지구단위계획안을 결정함에 따라 보령제약그룹이 3000억 원 규모의 금정역세권 주상복합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개발 사업을 7년 만에 재개해 군포시 금정동 689. 689-1, 689-2, 689-9, 689-12 일대 3만 1072㎡ 면적에 대한 대규모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금정역세권의 또다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군포시 도시계획위원회는 2016년 보령제약이 보유한 부지와 금정역 철도부지를 포괄적으로 개발할 것을 조건으로 의결함에 따라 보령제약그룹은 코레일, 군포시와 금정역세권에 업무시설이나 쇼핑센터를 포함한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20170228]안양 평촌역앞 대형 신고 안내판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17.02.28/ #안양 #평촌역 #도시 #동네 #골목/ 범계역 광장에서 마주친 큼지막한 안내판.. 동안경찰서의 신고 안내판이 도심에 어울리지 않게 아주 낯설다.

[20170228]평촌 중앙공원내 나무는 없어지고 표지석만 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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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안양 #평촌중앙공원 #안양라이온스클럽/ 안양시가 200~2008년까지 나무 심기를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이름하여 '나무 100만그루심기사업' 평촌 중앙공원에는 자매도시.기관.단체 등에서 기증한 수명이 비교적 제법 있는 수목들이 심어졌는데 요곳에 심어진 나무는 고사했는지 밑둥이 잘려나간채 기증한 단체 표지석만 남아있다. 에공.. 기증단체를 보니 '안양라이온스클럽' 2007년 10월 19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식수 한것으로 되어 있네요. 안양시 또는 해당 단체가 다른 나무로 교체하여 심으면 좋을 듯. 몇 년전 안양시가 나무심기 수목과 기증자 목록을 작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했었는데 갑자기 궁금해진다.^^

[20170226]안양 호계3동 진우소공원 주변 골목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17.02.26/ #안양 #동네 #골목 #기록 #재개발 #호계3동 #진우소공원/ 오랫만에 다시 가본 안양 호계3동 구군포사거리의 서쪽편. 재개발이 추진되던 동네 진우소공원 주변의 골목길은 어떻게 변했을까. 사람 보기가 드물 정도로 인적이 드물다. 그래도 골목을 지키는 두 터줏대감 슈퍼는 50미터 사이를 두고 문을 열고 있다.

 

 

 

 

 

 

 

 

 

 

 

 

[20170226]안양 호계동 대로변의 뿌리채 뽑힌 볼라드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17.02.26/ #안양 #호계동 #호계사거리/ 안양시 경수대로 552 수호천사동물병원앞. 인도에 설치된 차럄 진입 방지봉(볼라드)이 뿌리채 뽑혀 버렸네요. 아마도 안쪽에 있는 주차장에 들어왔던 차량이 들이받은듯. 건너편 볼라드 또한 45도 기울어져 완전히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다. 

[20170221]가는 겨울 오는 봄의 길목 안양 학의천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2017.02.21/ #안양 #하천 #안양천 #학의천 #마실/ 안양 학의천 오픈스쿨이 있는 학운공원옆 내비산교에서 비산2동주민산자치센터앞 비산인도교 까지 학의천 좌측의 흙길을 걸으면서 본 학의천에서 가는 겨울과 오는 봄의 풍경을 동시에 만끽합니다.

 

 

 

 

 

 

 

 

 

 

 

[20170221]APAP 평촌 아지트 새동네 봄맞이 풍경

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안양 #apap #새동네 #오픈스쿨 #공공예술 #내비산교 #학운공원/ 가는 겨울과 오는 봄의 경계에 찾아간 안양 학의천변의 2010 공공예술프로젝트 아지트. 안양 학운공원 동쪽 끝자락 내비산교 옆에 있는 이곳을 APAP의 평촌 새동네(NEW COMMUNITY)라 부른다. 

이 곳은 제3회 공공예술프로젝트(APAP2010)의 주무대로 이곳에는 오픈 스쿨'외에도 개방, 소통, 만남을 주제로 제작한 '오픈 파빌리온', '오픈 하우스', '오픈 코트' 등 4개의 조형물이 설치돼 실용과 예술을 결합한 랜드마크로 관심을 모았으나 관리 부재에 따른 민원 등으로 오픈하우스는 올 초 철거되는 등 공간 활용에 아쉬움을 던지고 있다.

 

apapa작품 오픈스쿨(Open school)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2010) 작품중 하나로 동안구 부림동 학의천변 학운공원에 설치된 '오픈 스쿨'은 2011년 뉴욕건축가협회(AIANY) 주최로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1년 디자인 어워드'에서 건축부문 수상작에 선정돼 국제적으로 명성을 떨친 공간이다.
'오픈 스쿨'(Open school)은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롯-텍(Lot-Ek)이 지난해 10월 열린 제3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2010)를 위해 설계한 화살표 모양의 건축 작품이다. 면적은 238㎡ 규모로 노란색 컨테이너 8개가 6개의 기둥위에 필로피 형식으로 지면에서 3m 올려져 조합된 판상의 구조물로 하천과 산책로, 공원부지에 연결되어 있다.
1층은 공중으로 뛰어 공원 산책로를 확보하고 하부에서는 공연이나 행사가 열리는 공간과 학의천과 연결되는 쉼터 기능이며, 2층 실내는 스튜디오, 갤러리, 전시공간, 강연장으로, 옥상은 전망대가 마련돼 학의천의 풍경을 조망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오픈 스쿨'은 안양운동장(수도군단 입구) 사거리에서 안양시청 방향 다리위에서 왼쪽을 보면 노란색의 톡특한 건축물이 시야에 들어와 한눈에 보인다. '오픈 스쿨' 뒤쪽으로는 아파트가 배경이며, 앞쪽으로는 맑은 물이 흐르는 학의천과 조화를 이룬다.
특히 학의천은 백운호수에서 안양천 쌍개울까지 흐르는 안양천 지천으로 국토해양부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과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할 만큼 갈대숲과 흙길과 새와 물고기가 노니는 자연하천으로 이젠 천변에 공공예술의 아지트까지 생겼다.
현재 '오픈 스쿨'은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진행과정 상설전시장으로 운영돼, 휴관일은 월요일은 제외한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각각 관람할 수 있다. 또 주민들의 만남과 휴식 등 여가선용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픈 파빌리온
작가 조민석(매스 스터디스)이 한국의 정자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돔 형식으로 제작한 건축물로 세미나, 원탁회의, 소모임, 파티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철골구조물로 외부에서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게 돼 있으며 쉼터로도 큰 인기다.

 

오픈 하우스
독일의 세계적 건축그룹 라움 라보어가 제작한 조형물로, 외벽을 계단처럼 표현하고, 내부를 다양한 크기의 방과 공간으로 구성해 APAP2010 행사 기간동안 로비, 상점, 도서관, 작가공간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장으로 활용된 것이 특징이나 철거됐다.

 

오픈 코트
미국 출신의 테디 크루즈(SCI-ARC)가 한국의 전통적 마당을 진화시킨 조형물로, 마당과 같이 소통과 만남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학운공원 - apap 새 동네 가는 길

마을버스
6번(범계역에서 승차 한가람 한양아파트 하차)
시내버스
8, 8-1, 11, 11-1, 11-2, 9, 9-3, 51, 60, 4425, 5625, 5626, 5713
(종합운동장앞-충의대입구 하차 GS주유소옆 학의천 다리 건너편)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입장료 무료)
학운공원(새동네) 안내소: 010-8060-4002